제25회 2018년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여환호·이하 KAOMI) 춘계종합국제학술대회 ‘iAO 2018(조직위원장 김정혜)’이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KAOMI는 지난 2016년 ‘iAO(In ternational Academic meeting of Osseointegration)’를 출범, 임플란트 관련 국내 개최 국제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그 세 번째로, 특히 Osteology Foundation(이하 OF)과의 MOU를 맺고 이번 iAO 2018에서 조인트 미팅 형식의 국제학술대회를 선보였다. 실제로 iAO 2018에는 해외 14개국에서 8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정식으로 학술대회에 등록해 역대 가장 많은 해외 참가자들이 참석했다. 학술대회는 국내외 치과의사 및 업체 관계자 등 1,3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여환호 회장은 “OF과 조인트 미팅은 국가 단위로 진행되는 ‘National symposium’이 일반적”이라며 “하지만 이번 조인트 미팅은 KAOMI와 단독으로 진행돼 우리 학회의 위상을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앞으로도 지속성장 가능
GBR·SINUS 고민타파, 듀엣 강연으로 형식도 타파 덴티스 다음달 22일 서울대치과병원서 GBR & SINUS 포럼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다음달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8 DENTIS GBR & SINUS FORUM’을 개최한다. 덴티스 포럼은 ‘Beyond the Bone Deficiency’와 ‘Beyond the Sinus Membrane’ 등 크게 두 파트로 나눠 GBR과 Sinus에 집중, 관련 술식에 대한 임상의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GBR 파트인 ‘Beyond the Bone Deficiency’ 세션은 김철환 교수(단국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좌장을 맡아 손영휘 원장과 김용진 원장 그리고 이수영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이번 포럼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강연 형식에서 벗어나 두 명의 연자가 동시에 연단에 서는 듀엣 강연으로 진행된다는 것. 먼저 손영희 원장과 김용진 원장은 ‘Treatment Flow after Extraction’을 주제로 발치 후 골질에 따른 처치 및 발치와 관리에 집중해 각자의 지견을 펼친다. 물론 케이스에 따라 두 연자가 의견을 일치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서로 다른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중국 광동성 심천에서 ‘제2회 한·중 치과의사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 교류회에는 중국과 홍콩 현지 치과의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류회에서는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 최성욱 원장(사과나무치과), 신정기 원장(미시간치과),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 활발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최신 노하우와 트렌드를 공유했다. 첫 날에는 디오 김태영 전무의 ‘디오 비전’ 프레젠테이션을 시작으로 한국 측 연자들이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또한 중국 현지치과 4곳과 한국 초청 연자 간 자매결연 협약을 진행했으며, 중국 현지 12개 치과에서 협력관계 요청 등이 이어졌다. 교류회 둘째 날에는 한국 초청 연자가 2개 조로 나뉘어 중국 현지 치과를 방문해 라이브 서저리 시술을 어시스트 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전세계 덴티스트리 산업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세계적인 석학들의 다양한 학술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디오는 오는 5월 11일과 12일 부산 센텀 소향씨어터와 영화의 전당에서 ‘DIO International Meeting 2018’(이하 DIM 2018)을 개최한다. 디오 관계자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번 DIM 2018에는 국내외 유명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임플란트 등 최신 치과 임상의 흐름을 짚어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DIM 2018은 ‘All New Digital’을 대주제로 미국, 호주, 멕시코, 포르투갈, 대만, 인도 등 세계 유명 임상가들과 국내 유명 연자들이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일 예정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세계적 축제가 될 전망이다. DIM 2018에는 30여 세계 각국에서 7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할 예정이며, 국내서도 300여명이 참가해 총 1,000여명 규모의 대형 심포지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첫날 강연에서는 Dr. Alejandro Aguilar(멕시코), Dr. KuoNing
덴티움이 지난달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에티오피아의 수도인 아디스아바바의 Myung sung Christian Medical Cen ter(MCM)에서 현지 치과대학 교수와 치과의사 15명을 대상으로 무료 임플란트 코스를 진행했다. 단독으로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는 치과의사가 전무한 에티오피아 시장에서 덴티움 제품으로 시술 가이드를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는 평가다. 코스에는 송영대 원장(이손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진단부터 식립수술, 골이식술과 상악동 거상술, 보철에 이르는 전과정을 집중 교육했다. 또한 현지 치과의사에게 임플란트 수술시범을 보이고, 덴티움 두바이법인의 도움을 받아 핸즈온 실습까지 진행하는 등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교육 후 현지 치과의사가 송 원장의 도움을 받아 직접 수술까지 실시하는 등 차별화된 교육 코스로 각광을 받았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다음달 1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메가젠타워 세미나실에서 총 4회에 걸쳐 ‘Esthetics & GBR-Implant Advanec Course’를 진행한다.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심미수복을 위해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치부에서 전치부까지 다룰 예정이다. 또한 이 원장은 GBR 관련 임상 노하우도 공유할 예정이다. 첫 세미나에서는 전치부에서 임플란트 식립 및 봉합 관련한 이론은 물론 모델을 활용한 핸즈온 실습도 진행한다. 다음달 15일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Proper implant position △2차 수술 △Provisionalization in posterior △Sinus bone graft △FGG 실습 등이 이어진다. 이어 3회 차에서는 △First surgery in anterior zone △Model surgery in anterior zone △Soft tissue management in esthetic zone 등이 다뤄지며, 마지막 4회 차에서는 △Hard tissue management & GBR △Provisionalization in a
온종일 펼쳐지는 전악재건술의 A to Z 오는 25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치료계획부터 라이브 서저리까지 ‘풍성’ 신흥과 월간 치과계가 후원하고 A.T.C임플란트연구회가 주최하는 ‘A.T.C 임플란트 애뉴얼 미팅 2018’이 오는 25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임플란트를 이용한 전악수복의 모든 것’으로, 메인 강연의 핵심과 함께 이번 심포지엄을 총괄한 오상윤 원장의 인터뷰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연제 : 임플란트를 이용한 전악수복의 치료계획과 실행 과정 연자 :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 강연에 이어 출판까지, 임플란트를 이용한 전악수복의 대가 박휘웅 원장으로부터 아날로그부터 디지털 전악재건술 치료계획에 대해 들을 수 있다. 임플란트의 개수, 식립 개수의 근거, 그 개수가 보철할 때는 어떻게 작용하는지 등에 대한 세부적인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제 : 전악임플란트 의도한 path로 식립하기 연자 : 김성언 원장(세종치과) A.T.C임플란트연구회의 디렉터로, 디지털의 도움 없이 임플란트를 10개까지 자로 잰 듯이 식립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김성언 원장만의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는 오직 이번 미팅을 통해서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4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18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류재준)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New technique and innovations in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총 6개 세션을 통해 국내 유명 연자들이 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식학회는 개원의들이 어려워하는 임플란트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새롭게 주목되고 있는 다양한 임상술기를 소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류재준 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위축된 하악과 Sinus가 문제되는 경우 임플란트의 식립 전략과 sinus lift 술전 및 술후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노하우가 공유됐다”며 “또한 새롭게 개발되고 있는 국산 오랄 스캐너 기술을 미리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임플란트와 교정이 접목된 임상까지 다뤄 개원가의 다양한 욕구를 학술대회에 담아냈다”고 말했다. 첫 세션에서는 박동원 원장(파크에비뉴치과)과 이동운 과장(중앙보훈병원 치과) 그리고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Atrophic Mandible’을 극복하는
서울대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 다음달 1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Peri-im plantitis 핸즈온 연수회를 개최한다. 서울대치과병원 제2강의실(1일)과 8층 B세미나실(8일)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치주과 구기태 교수가 ‘임플란트 주위염, 이제는 CONTROL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연수회를 진행해 더욱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기태 교수가 직접 개발한 실습모델을 활용한 Peri-implantitis 연수회는 매회 호평을 받아왔다. 구기태 교수는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2017 World Workshop on Disease Classification’에 초청되는 등 세계 유명 석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 치의학계의 자부심을 드높이고 있다. 강연 방식으로 진행되는 4월 1일 연수회는 구기태 교수가 △Peri-implantitis의 정체, 초기 대응법,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 국소적 항생제의 이용법 △2017 Peri-implantitis의 새로운 분류법(미국, 유럽 치주과학회)/2018 세계보건기구(WHO) Peri-implantitis 치료법 consensus △Peri-implantitis의 수술법, 내가 할 수 있는 수술
덴탈 토탈 솔루션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오는 3월 18일 대구 본사에서 ‘MEGAGEN Asian-Pacific Sympo sium 2018’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메가젠 신사옥 준공을 기념해 진행되는 것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그동안 축적해 온 임상 솔루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심포지엄 첫 세션은 ‘Immediate implant Placement’를 주제로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30년 임상가의 길을 ‘임플란트 알쓸신잡’이라는 연제로 풀어줄 예정이다. 또한 장호열 교수(건양대치과병원)가 ‘Atraumatic extraction technique for immediate implant surgery’를, 한창훈 원장(경산미르치과)이 ‘PDL-mediated ridge preservation: Root membrane technique’을 각각 다룰 예정이다. ‘Esthetic Digital Dentistry’ 세션에서는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R2GATE Digital Oral Design: wit
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오는 17일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2018 가이스트리히 사이너스 렉처 투어’를 개최한다. 오는 17일 강릉대치과병원 대강의실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렉처 투어에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 김정현 원장(광고e튼튼치과)이 연자로 나서 ‘상악동 거상술의 임상 노하우’를 주제로 △임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악동 케이스 △상악동 골이식의 합병증과 대처법 △치조정 접근법과 측방접근법의 증례 △실제 임상에서 만나는 케이스 및 해결방법 등을 다룬다. 이어지는 4월 7일 렉처 투어는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에서 개최되며 강릉대치과병원과 동일한 주제로 허인식 원장과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이 강연에 나선다. 이후에는 대구(대구벤처센터 대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사이너스 Elevation 세미나’를 주제로 장윤제 원장(장윤제연합치과)이 강단에 오른다. 7월 7일에는 대전 선치과병원에서 권용대 교수(경희치대)와 이덕원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 윤선웅 과장(대전유성선병원)이 연자로 나서 ‘임상업그레이드를 위한 상악동 골이식술과 합병증 대처’로 강연하며, 9월 8일에는 부산 시로나 코리아 세미나실에서 ‘합리적인 상악
덴티움이 3월 31일부터4월 8일까지 총 4회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프랙티컬 핸즈온 코스’를 개최한다. 이번 핸즈온 코스는 수술과 보철에서 사용되는 실질적인 스킬과 핵심 포인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코스는 수강자들의 요청에 따라 보다 체계적으로 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덴티움 역시 수강자들의 빠른 실력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코스는 창동욱 원장(윈치과), 노관태 교수(경희치대)가 이끌고 김정현 원장(이튼튼치과),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 안상호 원장(안동센트럴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코스 진행을 돕는다. 다뤄질 세부 주제는 △임플란트 수술의 적절한 Incision 및 Suture 테크닉과 2차 수술을 위한 Flap 디자인 △요즘 치과계에서 떠오르는 발치 후 즉시 식립 △임플란트 보철에 관한 모든 것 등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프랙티컬 코스에 이어 하반기에는 어드밴스드 코스를 진행, 놓치기 쉬운 부분을 꼼꼼하게 짚어주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070-7098-5577 전영선 기자 ys@sda.or.kr
연세임플란트연구회(회장 오세욱·이하 연구회)가 오는 3월 7일을 시작으로 오는 5월 30일까지 올해년도 1학기 임플란트 세미나를 진행한다. ‘즐겁고 재미있게 임프란트 하기’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총 7회에 걸쳐 8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먼저3월 7일 첫 세미나에는 박만석 원장이 연자로 나서 ‘보철, 임플란트 치료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부분 교정’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21일에는 ‘실패한 임플란트의 제거와 그 후 재건 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김경원 원장이 지견을 펼친다. 4월 4일에는 황종민 원장이 ‘골치 아픈 사랑니 안 아프게 쉽게 빼기’를, 18일에는 창동욱 원장이 ‘얇은 치조제에서의 치조제 분할술의 임상적 효용성’을 각각 다룰 예정이다. 오는 5월 2일 강연에 나서는 장원건 원장은 ‘전치부 심미보철/임플란트를 위해 지켜야 할 것들’을 다루고, 같은 달 16일에는 정호걸 교수와 김영진 원장이 각각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파노라마 방사선 판독 요점 정리’와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상악동의 모든 것’을 각각 강연한다. 마지막 강연이 열리는 5월 30일에는 허중보 교수가 연자로 나서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relining과 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26일 덴티스 서울지사 세미나실에서 ‘SIMPLE GUIDE Plus Hands-on Basic Course’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SIMPLE GUIDE Plus 개발자인 서상진 원장과 이수영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SIMPLE GUIDE Plus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케이스가 제시됐으며, 매뉴얼을 익히는 기본적인 강연부터 직접 노트북을 이용해 덴티크 소프트웨어를 익히고 가이드 디자인 실습까지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SIMPLE GUIDE Plus 시스템을 이용해 모의 수술을 해보고, 모델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실습을 하는 등 SIMPLE GUIDE Plus를 활용한 디지털 가이드의 모든 과정을 마스터할 수 있었다. 덴티스 관계자에 따르면 참가자 대부분 SIMPLE GUIDE Plus에 대해 만족하고, 실제 도입할 의사를 보였다는 것. 관계자는 “세미나 참가자들은 SIMPLE GUIDE Plus의 시술 편의성과 효율성, 합리성 등에 만족감을 표했다”고 전했다. 한편 덴티스는 올해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커리
임플란트를 이용한 풀마우스 재건의 모든 것 다양한 증례 통한 철저한 치료계획부터 임상 노하우까지 ‘기대’ 신흥과 월간 치과계가 후원하고 A.T.C임플란트연구회가 주최하는 ‘A.T.C 임플란트 애뉴얼 미팅 2018’이 다음달 25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임플란트를 이용한 전악수복의 모든 것’으로, 크게 세 파트로 나뉜다. 이번 호에서는 파트 1의 주요 강연을 소개하고, 이번 심포지엄을 총괄한 오상윤 원장의 인터뷰를 통해 ‘A.T.C 임플란트 애뉴얼 미팅 2018’을 소개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임플란트를 이용한 전악수복의 치료계획과 실행과정 임플란트 수복은 상실치아의 수복에 있어서 매우 효과적이며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치료 수단 중 하나다. 특히 완전 무치악의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은 환자의 삶의 질을 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술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완전무치악, 광범위한 상실 혹은 교합 붕괴 등으로 전악이나 그에 가까운 구강상태를 임플란트로 수복하기 위해서는 치밀한 진단과 치료계획이 필수적이다. 이런 이유로 박휘웅 원장은 구강 수복에서도 정교한 진단과 치료계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최종보철은 진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