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지난 18일 대구 MBC 문화홀에서 Digital Transformation Forum을 개최했다. ‘Digital Implantation & Esthetics’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최신 임상 트렌드를 확인하기 위한 많은 개원의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은 ‘중증 치주염 환자에서 디지털 가이드 활용을 위한 GBR 토탈 솔루션’을 주제로 강연했다. 치주염 환자 증례를 제시하며 디지털 가이드를 활용한 치료법과 임플란트의 장기 지속을 위한 고려사항을 소개했다.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은 ‘rainbow CAD/CAM과 블록을 이용한 자연치와 임플란트 심미수복’을 주제로, rainbow™ Mill-Metal과 rainbow™ Shine-T Block을 이용한 케이스를 통해 자연치 및 임플란트 지르코니아 수복에 대한 장점과 제작 시 주의사항을 공유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가자와 연자간에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져 궁금증을 해결하는 기회가 됐다. 강의장 외부에서는 rainbow™ CT를 중심으로 SuperLineⅢ, OSTEON™ 3 Collagen 등 다양한 제품 전시와 핸즈온 부스가 운영돼 참가자들의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미국 하와이에서 ‘2017 DIO Digital Symposium in Hawaii’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디오 미국법인 하와이 지사 설립 기념을 겸해 열린 것으로, 호주, 중국,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 등 총 6개국에서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강연은 물론 전시부스 및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Integrated Digital Dental Solutions’을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최병호 교수(연세대원주세브란스병원)와 디오 키닥터로 활동 중인 호주의 Dr. Dail Kim(Riverside Dental)과 미국의 Dr. Eugene Kim(San Diego California Dental Group)이 연자로 나서 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 사례를 심도 있게 다뤘다. 또한 디오 파트너사인 3Shape 제품전략 부사장 Ph.D. Rune Fisker가 특별 초청돼, ‘Digital dentistry innovations by 3Shape for now and future’를 주제로 새로운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혁신 솔루션에 대해 강연해 청중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4일 알바니아에서 ‘2017 네오바이오텍 알바니아 세미나’를 개최했다. 알바니아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된 세미나로, 현지 개원의 26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종화 원장(미시간 치과)과 이탈리아의 Dr. Marco Redemagni, Dr. Giuliano Garlini 등이 연자로 나서 네오의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임상술식을 소개했다. 김종화 원장은 ‘Paradigm Shift for Implant Selection and Placement Protocol’을 주제로 오전 강의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마지막 연자로 나선 Dr. Giuliano Garlini는 ‘Minimally invasive sinus surgery approach : The SCA and SLA Concept’를 통해 SCA-Kit와 SLA-Kit를 사용한 임상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Dr. Giuliano Garlini의 강연은 사이너스 케이스에 대한 학술적 이해를 도와 현지 참석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네오 관계자는 “유럽 지역의 치과의사들에게 네오의 혁신적인 제품을 알리고, 유럽 시장에 한 발 더
스트라우만 코리아가 올해 마지막 교육프로그램으로 독일 뒤셀도르프대학 구강악안면외과의 다니엘 로타멜 교수를 초청해 보티스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다음달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서울과 광주에서 진행된다. 4일 서울에서 진행될 세미나에서는 ‘Bovine bone and long lasting pericardium membranes: ideal combination for successful grafting procedure in the daily practice : 성공적인 골이식을 위한 이상적인 콤비네이션’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지며, 이백수 교수(경희치대)가 좌장으로 나설 예정이다. 5일 광주 세미나에서는 로타멜 교수와 이원표 교수(조선치대)가 공동 연자로 나서 ‘보험 적용되는 치주 조직 재생제 : 엠도게인의 다양한 임상적 적용 Tip’을 주제로 강연한다. 광주 세미나에서는 김병옥 교수(조선치대)가 좌장으로 함께 할 예정이다. 두 세미나 모두 원활한 진행을 위한 동시통역이 지원된다. 한편 첫 방한 세미나를 앞둔 다니엘 로타멜 교수는 Lutheran Hospital의 구강악안면외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독일 치과계를 이끌 젊은 인재로 주목받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임플란트 교육 시스템 ‘오스템 AIC’가 더욱 업그레이드 된다. 오스템은 ‘Do Implnat Yourself(DIY)’를 목표로 내년 1월부터 ‘오스템 Master Course’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오스템 측은 “지난 2001년 임플란트 시술이 치과의 보편적 진료가 돼야 한다는 신념으로 교육기관인 AIC를 설립했다”며 “오스템 AIC는 그동안 해외 임플란트 회사가 자사 제품 사용법을 교육하던 당시 교육 트렌드와 달리, 치과의사가 실제로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있고, 보다 더 잘하게 하는 교육을 목표로 운영됐다”고 설명했다. 오스템에 따르면 임플란트 분야 임상 실력과 이론을 겸비한 연자진을 꾸준히 구축, 현재 국내 1만여명, 해외 약 4만5,000명의 치과의사가 오스템 임상교육을 이수했다. 이 같은 성과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스템이 교육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한 이유는 많은 기관이나 단체를 통해 수많은 임플란트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수강생들에 대한 확실한 차별화가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특히 임플란트 술식에 대한 이론은 수없이 접했지만, 실제 임상에서 수술을 진행하는 데는 실습과 시간이 부족한
시지바이오가 다음달 2일 에스빌딩(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640)에서 ‘대웅 NOVOSIS로 확실한 뼈만들기’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장호열 교수(건양대병원 치과)가 메인 연자로 나서 골이식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펼친다. 다뤄질 주제는 △난케이스를 극복하자(rhBMP2를 활용한 수직/수평 골증대술) △골이식은 항상 플랩을 열어야 할까?(CGF를 활용한 Flapless redge augmentation) △난발치도 쉽게, 즉시 식립도 쉽게 하자 △발치 치아를 버리지 말자(자가치아 이식재의 다양한 활용) 등이다. 특히 별도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핸즈온도 진행된다. 핸즈온에서는 △rhBMP-2와 CGF를 활용한 골이식재의 혼합법 △Ti-mesh cutting & bending △Releasing incision & suture △EASY extraction technique 등이 다뤄지며, 이상민 교수(건양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패컬티로 참여해 진행을 돕는다. 강연장 외부에서는 △NOVOSIS △CGF-MEDIFUGE △EASY 발치세트 등 시지바이오의 대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회장 이성복)가 지난 15일 그랜드앰배서더 서울호텔에서 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2차 ITI Academy’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4년간(2013~2017) 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회장을 역임한 David Lee Cochran 교수(미국 샌안토니오 텍사스치대)가 연자로 초청돼 ‘Implants and Inflammation, are We Putting our Patients at Risk?’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 후에는 구기태 교수(서울치대)의 주도로 초청 강연에 대한 요약과 질의응답이 이뤄져, 강연에 대한 추가적인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다음달에는 3, 4차 ITI Academy가 예정돼 있다. 제3차는 다음달 6일 그랜드앰배서더 서울호텔에서 독일 Daniel Rothamel 교수의 특강이, 제4차는 다음달 16일 부산 해운대에서 이성복 회장과 김용덕 교수(부산치대)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ITI 국제임플란트학회는 치과 임플란트에 관한 임상·기초 연구와 교육 및 장학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계적인 학술단체다. 임플란트 분야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앙드레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중국 상해 합작법인 ID 본사에서 ‘제1회 한·중 의사 교류회’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회에는 세계로치과병원(원장 정동근), 웰컴치과(원장 동도은), 사과나무치과(원장 최성욱), 미시간치과(원장 신정기), 예닮치과병원(원장 강재석)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특화된 국내 다수 치과 및 임상의들이 초청돼 중국의 치과의사 및 치과기공사 등과 함께 첨단 치과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했다. 교류회에서는 풀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이용한 임상사례 발표 시간을 가졌다. 중국 치과의사들은 3D 모의시술로 치료과정 및 결과를 미리 확인하고, 서지컬 가이드를 이용해 무절개 시술로 정확성과 안정성, 편의성까지 담보하는 디오나비에 대해 극찬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한국 연자들은 디오나비를 이용한 상악동 처치 및 무치악 케이스 등 어려운 케이스를 해결하는 임상 사례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류회 후에는 자매결연한 5곳의 중국 현지 치과에 한국 연자들이 직접 방문, 까다로운 상악동 케이스와 무치악 케이스를 포함한 9가지 케이스에 대한 디오나비 시술을 성공적으로 선보여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번 교류회에
덴티스(대표 심기봉·이하 덴티스)가 운영하고 있는 Global Dental Implant Academy(이하 GDIA)와 Planmed Im plantology Education Group (이하 PIEG)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2017 GDIA and PIEG International Confe rence(이하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에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터키, 크로아티아, 이집트 등 다양한 국가의 연자들이 강연을 펼쳤으며, 3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임상 포스터 경연에 참가하는 등 수준 높은 학술행사로 진행됐다. 첫 날에는 GDIA의 핵심 연자인 Dr. Dimitry Shumovsky가 임플란트와 본의 관계를 짚어주었으며, Dr. Burak Demiralp와 더불어 임플란트 실패 사례를 되짚어보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또한 이날 마지막 강연에는 덴티스 심플 가이드 개발자인 Dr. Amr Hosny Elkhadem가 연자로 나서 디지털 임플란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 11일에는 Dr. Paul Fedorenko가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주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11일 제주에서 ‘JIG와 함께하는 네오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후 늦게 끝나는 세미나임에도 불구하고 30여명의 개원의들이 참석,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세미나 연자로는 김종화 원장(미시간 치과)이 활약했다. 첫 번째 강의인 ‘Loading 시기 결정은 어떻게?’에서 네오의 신제품인 타진식 동요도 측정기 ‘AnyCheck’로 안전하게 Loading 시기를 결정하는 방법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슬기로운 임플란트 보철법’ 강의에서는 PickCap Impression Kit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술식이 소개됐다. ‘임플란트를 하면서 만나게 되는 문제들’을 주제로 한 마지막 강의에서는 실패하는 이유와 대처법에 대한 노하우를 제시했다. 매 강연이 끝날 때마다 참가자들의 질문과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네오 관계자는 “현장에서 신제품 ‘Anycheck’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전국에 흩어져 있는 유저들이 불편함 없이 네오의 혁신을 만나볼 수 있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진식 동요도 측정기 ‘AnyCheck’에 대한 데모를 원할 경우, 담당 영업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정성화·이하 KAO)가 지난 12일 연세대학교 ABMRC 유일한홀에서 ‘2017년 추계학술대회(대회장 최성호)’를 개최했다. ‘임프란트 난제의 치주, 외과, 보철적 해결’을 대주제로 삼은 이번 학술대회에는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한 치주염환자에서 흔히 만나는 골결손부, 골다공증과 골괴사증 환자의 치료, 임플란트 보철시 난제 등을 총정리했다. 최성호 학술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임상과정에서 누구나 만날 수 있는 난제들을 치주, 외과, 보철 등 각 분야의 견지에서 고민하고 해결해 실질적인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학술대회는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성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가 ‘치주병 환자를 위한 임플란트 치료 가이드라인’을 다뤘으며, 김영택 교수(일산병원 치주과)와 방은경 교수(이대목동병원 치주과)가 ‘치주병으로 인한 심한 골결손부의 극복’에 대해 각각 수평적 골결손부의 극복과 수직적 골결손부의 극복 등을 다뤘다. 세션 2에서는 △한상선 교수(연세치대 영상치의학과)의 파노라마 영상에서 골다공증 예측 모델 △김선종 교수(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골다공증 및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7 Dentech China’에 출품, 성공적인 전시와 강연을 펼쳤다. 학술대회에는 허영구 대표가 특별연자로 초청돼 ‘고난도 임플란트 케이스 극복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15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허영구 대표는 고난도 케이스를 ‘Neo NaviGuide’를 적용, 단 시간 내에 성공적인 결과를 보일 수 있는 수술법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허영구 대표는 간편하고 안전하며 빠르게 시술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겠다는 네오의 제품 개발 컨셉을 강의에 담아냈다. 네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제품인 ‘IS-III active’와 ‘Neo NaviGuide’, ‘Ridge Wider Kit’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해 호평을 받았다. 네오 관계자는 “중국 치과의사에게 네오의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고, 중국시장에 한 발 더 다가가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강의에 만족한 현지 치과의사들은 네오 가이드 술식에 큰 관심을 보였고, 실제로 현장에서 제품 문의와 구매 상담이 끊이질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8일에는 중국 사천성 청두에서 사천성인
ITI 국제임플란트학회(회장 Stephen Chen) 스위스본부가 지난 8일 ITI 한국지부(회장 이성복)에 신임 팰로우가 선정됐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신임 ITI 팰로우는 배아란 교수(경희치대), 신승일 교수(경희치대), 김재영 교수(서울치대) 등 총 3명이다. 특히 한국 최초의 여성 팰로우가 된 배아란 교수는 올해부터 새롭게 임기가 시작된 이성복 회장이 임기 초부터 공언한 여성 팰로우 선정노력의 첫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ITI 한국지부는 기존의 팰로우 20명을 포함해 총 23명의 국제급 ITI 팰로우를 보유하게 됐다. 이성복 회장은 오는 2020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ITI 월드 심포지엄에 한국 팰로우가 대거 연자로 발탁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현재 스위스본부 측과 활발한 논의 중에 있다. 한편 내년 4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되는 제6차 ITI Consensus Conference(임플란트 합의문 작성회의)에는 한국대표로 이성복 회장, 이백수 교육부장, 그리고 권용대 스터디클럽 코디네이터가 참석할 예정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5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OSSTEM Meeting 2017 Seoul(이하 오스템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스템의 20년 노하우가 총집약된 이번 행사에는 치과의사 1,800여 명이 참여해 오스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만끽했다. 그랜드볼룸 3개 강연장에서 임플란트, 보철, 교정, 미백, 치과 약물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 오스템미팅에는 30여 명의 스타 연자들이 자신만의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임플란트 분야는 세분화되고 심층적인 강연으로 호평을 이끌었다. 같은 강연장에서 올해 새롭게 선보인 교정과 치과약물 강연 역시 치과의사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켰다. 10개 강연이 진행된 보철 분야 역시 국내 저명한 연자들로 촘촘하게 강연을 구성해 시종일관 이목이 집중됐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된 김기성 원장의 라이브 서저리는 오스템미팅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OneGuide를 활용한 임플란트 수술’을 주제로 오스템미팅에서 첫 시도된 디지털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은 3개 강연장에 동시 중계됐다. 특히 이번 라이브서저리는 LED 스크린을 통해 송출, 한층 선명한 영상과 화질로 마치 수술실에서 직접 참관하는 듯한 현장감을 제공했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덴티움 유럽법인이 주최한 ‘2017 월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New Wave of Implantology &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는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48개국에서 1,4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 변화와 새로운 지식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첫 날인 28일에는 △Guided Surgery △Sinus Lift △Ridge Splitting △Implant Longevity 등 임상에서 접하게 되는 4개의 주제로 핸즈온을 병행한 세미나가 열렸다. 덴티움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수술에 대한 자신감과 사용제품에 대한 확신을 제공했다. 세계적 석학인 Dr. Myron Nevins가 모더레이터로 나선 29일 본 강연에선 스페인의 Mariano Sanz 교수와 Alfaro 교수가 Osteon 제품군 연구를 바탕으로 한 합성골 술식을 소개했으며, Dr. Alan Meltzer(미국) Dr. Christopher Sim(싱가포르), 정의원 교수(연세치대)는 다양한 임상 증례와 논문에 기반한 덴티움 임플란트의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