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가를 위한 비외과적 근관치료의 길라잡이 저 자 : 금기연 교수 외 8인 발행처 : 명문출판사(02-2248-7586) 가 격 : 120,000원 금기연 교수(서울치대 보존과)를 비롯해 국내 근관치료학을 이끌고 있는 8인의 저자가 공동 집필한 ‘임상가를 위한 비외과적 근관치료의 길라잡이’가 발간됐다. 진료에 도움이 되는 임상팁은 물론, 최신 치의학 정보를 통해 심도있는 학습이 가능토록 했다. 특히 MTA, Nickel-Titanium rotary instrument, 치근 재생술(regenerative endodontic procedure)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를 깊이있게 다뤄 흥미를 더한다. 명문출판사 측은 “근거중심, 표준화된 임상술식을 제시함으로써 치과대학생뿐 아니라 근관치료에 관심있는 모든 치과의사들의 필독서가 될 것”으로 자신했다.
하악총의치 흡착 테크닉 The Professional Class Ⅰ/ Ⅱ / Ⅲ의 임상과 기공, 그리고 심미 저 자 : Dr. Jiro Abe 外 역 자 : 장세원, 노관태 가 격 : 100,000원 이 책은 흡착의치 인상에 관한 기본 개념과 테크닉을 바탕으로 Flabby gum, 심한 악제흡수, 얕은 전방부 구강전정을 가진 난증례 환자에게 흡착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들이 소개돼 있다. 또한 환자가 처음 내원했을 때 어떠한 점들을 어떻게 진단하고, 예후를 판단할지에 대한 방법이 구체적으로 서술돼 있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김철홍·이하 치과마취과학회)가 다음달 16, 17일 양일간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진정법과 관련된 환자의 안전’을 대주제로 윤지영, 감명환, 김종빈, 강구현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진정법 시행 전 환자 평가 △국소마취제 관련 부작용과 관리 △진정법과 관련된 합볍증과 관리 △호흡곤란과 기도관리 등의 강연을 선보인다. 특히 치과마취과학회 김철홍 회장과 김승오·김종수·김현정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하며, 해외연자 Christine L. Quinn 교수가 ‘Sedation during Dental Treatment’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자유연제 구연 발표가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치과마취과학회 홈페이지(www.kdsahome.org)를 통해 자유연제 초록을 접수하면 된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9일까지로 회원 7만원, 비회원은 10만원이다. 현장등록은 회원 1만원, 비회원 2만원이 추가된다. 학술대회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영준·이하 양악수술학회)가 다음달 9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8 춘계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교정의사, 외과의사 서로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대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손홍범 원장(춘천이튼치과 교정과)과 임구영 원장(헵시바 구강악안면외과)이 연자로 나선다. 먼저 손홍범 원장이 ‘수술교정에서 최종 교합을 완성해야 하는 교정과 의사의 바람’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친다. 이어 임구영 원장이 ‘수술교정에서 발치, 비발치를 결정하는 구강외과 의사의 관점’에 대해 설명한다. 양악수술학회는 “우리학회는 구강악안면외과와 교정과 의사가 함께 소통하고 연구해 최선의 턱교정치료 결과를 얻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학술집담회가 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 의사의 활발한 토론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6일까지 가능하며 정회원 2만원, 비회원은 6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악수술학회 홈페이지(www.kogs.co.kr)를 참고하면 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진단검사치의학회) 창립 이후 첫 번째로 개최된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 제1회 진단검사치의학회 학술대회는 회원 및 비회원 150여명, 11개 부스가 참가하며 치과 진단검사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Paradigm Shift : Beyond Dental Mirror and X-ray’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며 치의학 영역에서의 진단 술식 및 도구의 현재와 미래 발전 가능성을 포괄적으로 검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진단검사치의학회 고홍섭 학술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치아우식 및 치주질환에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진단 도구와 구취 검사 장비 활용법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술식에서 활용될 수 있는 검사, Piont of Care HIV 진단 술식 및 전자식 턱 기능 검사 장비 활용법 등 유익하고, 폭넓은 연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윤정훈, 박영범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김백일, 김성태, 이연희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광학 형광 기술을 이용한 바이오필름의 탐지 △치주치료 과정에 적용되는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한양금·이하 치위생과학회)가 지난달 21일 건양대학교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치위생과학회 창립 20주년·치과의료서비스 표준화를 위한 치위생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회원 논문 발표에 이어 진행된 학술강연은 박노희 석학교수가 첫 번째 연자로 나섰다. 박 교수는 ‘Health Science Education and Scientific Preparation’을 주제로 세대의 흐름에 따른 적절한 교육방법 적용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끊임없는 연구로 차세대를 위한 교육을 준비해야 함을 강조하며 치위생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오후에는 △배수명 교수의 ‘치위생 교육과정 개선방안’ △신선정 교수의 ‘임상지도자의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임상실습지도 표준화 적용방안’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아울러 ‘현장임상실습 표준화 적용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갖고, 현재 임상실습의 문제점을 공론화한 후 표준화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브레인스펙 김민정 대표를 비롯한 패널들은 추후 양질의 임상실습교육이 제공돼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치위생과학회 한양금 회장은 “올해는 학회 창립 20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연중·이하 치과수면학회) 2018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오는 27일 경희대치과병원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가를 위한 폐쇄성수면무호흡증 구강내장치 치료의 모든 것’을 대주제로 임상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폐쇄성수면무호흡증 진단과 구강내장치의 올바른 선택, 치료 효과 및 부작용 등에 대한 연수 프로그램과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학술대회는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 1은 신금백 원장이 좌장으로 참석하며 장지희·박지운·강수경 교수가 연자로 나서 △정상 수면 생리 및 OSA의 발생 기전 △수면다원검사를 이용한 OSA의 진단 △구강내장치를 이용한 OSA 치료의 기본 등에 대한 강연을 선보인다. 이어지는 세션 2는 최상윤 원장이 좌장으로 참석, 임현대·김지락·김혜경 교수가 ‘Updates in oral appliance treatment of OSA’를 공통주제로 각각의 강연을 펼친다. 특히 각 세션이 끝난 후에는 패널토의가 마련돼 관련 주제에 대해 더욱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한편,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전망이다. 한편 정기총회는 학술대회 종료 후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이하 심미치과학회) 장원건 부회장이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시카고에서 개최된 AACD(American Academy of Cosmetic Dentistry) 학술대회에 참석,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장원건 부회장은 ‘Principles and Step-by-step procedures to Achieve a perfection for complex cases’를 주제로 어렵고 복잡한 환자의 완벽한 심미치료를 위한 원칙과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장원건 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 기간 중 개최된 미국심미치과학회(AACD), 일본심미치과학회(JAED), 대한심미치과학회(KAED) 간 ‘Sister Academy Meeting’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심미치료에 대한 각 문화권의 공통된 생각과 차이점을 엿볼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됐다. 아울러 앞으로 많은 해외 연자들이 포럼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오는 2019년 AACD 학술대회는 샌디에고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감염관리협회(회장 김각균·이하 치과감염관리협회)가 다음달 2, 3일 양일간 광명데이콤에서 ‘2018년 치과감염관리자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치과의료기관의 감염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회는 “우리는 얼마만큼 위험에 처해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해 근거 기반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치과병원 만들기’를 주제로 △환경관리(표면, 행동) △직원관리(PEP, MSDS, 건강검진) △치과용수(수질검사, 수관세척, 잔류염소에 대한 이해) 등의 세션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제 임상 현장 중심의 감염관리 방법을 살펴본다. 이외에도 연수회 참여자가 근무 중인 치과의료기관에 적합한 치과감염관리 프로토콜을 검토해보는 기회를 제공하며, 각 세션마다 실습을 통해 임상 활용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치과감염관리협회는 “현재 치과감염관리 수가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치과의료기관 감염관리 대책 마련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보다 포괄적, 실제적 측면에서 치과감염관리 문제를 짚어보기 위해 이번 연수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사전등록은 지난 1일부터 30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이하 치위협)가 2014~2017년 4개년도 보수교육 미이수자를 위한 사이버 보충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3년 단위로 돌아오는 일괄 면허신고 기간으로 그간 보수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치과위생사 회원을 위해 마련 된 것. 의료기사 등은 지난 2014년부터 면허신고제가 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치과위생사는 최초로 면허를 받은 후 3년마다 보건복지부장관에게 그 실태와 취업상황을 신고해야 한다. 면허 미신고자의 경우 면허효력정지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치위협은 보수교육 미이수에 따른 회원들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이버 보충보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이버 보충보수교육 강의는 지난 8일부터 연말까지 상시 신청을 받는다. 강의는 치위생 및 보건의료를 비롯해 경영, 비즈니스 스킬, 어학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연중·이하 치과수면학회)가 오는 27일 경희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가를 위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구강내장치치료의 모든 것’을 대주제로 개최된다. 김연중 회장은 “최근 중증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수면다원검사와 양압기치료에 대한 보험급여 지원이 이슈화되면서 치과적 치료의 중요성이 다시금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폐쇄성수면무호흡증 진단과 구강내장치의 올바른 선택, 치료효과 및 부작용 등에 대한 연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관련 최신 지견을 정리함으로써 치과에서의 수면장애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날 세션 1은 신금백 원장이 좌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장지희·박지운·강수경 교수가 연자로 나서 △정상 수면 생리 및 OSA의 발생 기전 △수면다원검사를 이용한 OSA의 진단 △구강내장치를 이용한 OSA 치료의 기본 등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이어 세션 2에서는 최상윤 원장이 좌장으로 참석하며 임현대·김지락·김혜경 교수가 ‘Updates in oral appliance treatment of OSA’를 공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대구지부)가 지난달 25일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치과경영 세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구지부 손성일 재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선진회계법인 대구지점 장철암 세무사가 연자로 나서 ‘세무조사의 원리와 세무노무’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대구지방국세청 조사국에 근무하며 다년간 개인사업자 통합조사 업무를 담당한 장철암 세무사는 회원들에게 병원 세무에 대한 기본 강의 및 실제 병?의원 세무조사에 대한 경험담을 들려주었다. 강연 후에는 참가회원과의 ‘즉문즉답’ 코너가 마련돼 그간 치과를 경영해오며 발생했던 세무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인혜 기자 kih@sad.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달 28일 경희대학교치과대학에서 2018년 초도이사회를 진행했다. ‘함께 또 같이, 같이 또 함께’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번 이사회는 전양현 회장을 비롯 송윤헌·안용우·안형준 부회장, 김영준 총무이사, 조정환 총무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상견례 및 위촉장 수여 △전 회의록 검토 △주무이사 및 위원회 보고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3월 17일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전양현 회장은 이날 새 집행부의 출발을 알렸다. 전양현 회장은 “2년의 임기 동안 구강내과학회 발전에 앞장서겠다”며 “이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진 주무이사 및 위원회 보고에서는 각 부서별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뒤돌아보고, 추후 학회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이상구 학술이사, 김지락 이사가 △턱관절의 날 지정 및 홍보 △개원의 위원회 구성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구강내과학회를 전문가 답변 단체로 등록 등의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송경희)가 오는 1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8년 춘계 학술집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구강 근기능과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대주제로 열린다. 이날 첫 강연은 일본 JMS병원 프로덕트 비즈니스 유닛 영양그룹의 도요타 코이치가 ‘기기를 이용한 구강 근기능 장애 치료법’을 전달한다. 이어 홍콩 KWONG WAH병원의 Fung Brigitte가 ‘구강 근기능 장애와 치료법’을 통해 구강 근기능 치료개요, 환자의 개별적인 상태에 따른 근 기능 치료 적용과 문헌 리뷰, 근 기능 운동 실습 등을 다룬다. 관계자는 “구강근기능과 관련한 해외 전문가를 초빙해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강 근기능 관련 내용을 다룸으로써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조명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학술집담회 등록은 오는 17일까지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또는 대한치과위생학회 홈페이지(http://www.kadh.or.kr)를 통해 하면 된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과건강보험연구원(이하 보험연구원)이 주최하고 메가젠임플란트가 후원하는 ‘최희수 원장의 보험특강-2018 New Solution 문케어에 대비하다’ 세미나가 오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26일에는 대전(메가젠 대전 세미나실), 다음달 2일은 광주광역시(김대중컨벤션센터), 9일은 대구광역시(메가젠사옥), 마지막 16일은 부산광역시(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최희수 원장의 보험 세미나는 최근 급변하는 보험정책에 대한 주요 내용을 정확히 파악해 일선 개원가에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팁을 전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최희수 원장은 개원가에서 주로 청구하는 △치과건강보험 △보험청구 후 조정삭감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법 △진료과별 차팅 습관 바꿔나가기 △문케어로 더욱 강화된 보험진료를 적절히 대응하기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으로 등록이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 및 신청방법은 메가젠 홈페이지(www.megag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