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다음달 15일 서울대치과병원 세미나실(지하 1층)에서 ‘2018 치과건강보험 총정리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강연회에는 서울지부 강호덕·정기홍 두 명의 보험이사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강호덕 보험이사는 “이번 치과건강보험 특별 강연회는 치과의사 회원은 물론, 치과스탭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치과건강보험 관련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에게 더욱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특별강연회에서는 올해 새로 변경된 치과건강보험제도를 점검하고, 향후 전망을 짚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치과건강보험 청구 관련 정보 가운데 핵심 내용만을 정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치과건강보험 특강은 서울지부 회원(치과의사)은 물론, 회원치과에 근무하고 있는 진료스탭(치과당 2인 이하)도 등록 가능하다. 단 진료스탭 단독 등록은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