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다음달 10일 서울 양재동 The-K Hotel에서 ‘2017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 심포지엄에는 30여개국에서 3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과 1,300명의 국내 치과의사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세대 Implant Dentistry(5G)에 대한 각 분야 임상가 및 전문가 16인의 다양하고 알찬 강의가 예정돼 있는 만큼, 임플란트에 대한 새로운 혁신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치과의사 섹션은 △Neobiotech Prosthetic Technology △Implant Loading Protocol △Digital Implant Dentistry △Advanced Implant Surgery 등 총 네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 1은 △이성복 교수(경희치대)의 ‘How Overcome the Risk Factors in Implant Dentistry?’ △김형섭 교수의 ‘Accurate and comfortable Pick-Cap Impre ssion’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의 ‘Game-Changing Digital Implant Impressions’ 등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22일 제주도에서 임플란트에 관한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임플란트 주위염과 GBR, 그리고 상악동 거상술 등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40여명이 참석했다. 연자로 나선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은 첫 번째 강의에서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하는 수술과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처치법 등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실패 원인을 알아보고, 이를 줄이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GBR의 필요충분조건과 Complication에 대한 대처법을 다뤘다. 특히 네오의 ‘EZ-GBR 시스템’을 활용한 임상 케이스를 소개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Sinus 수술 시 Crestal or Lateral Approach? That is Question?’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마지막 강의는 네오의 ‘Sinus All Kit’의 소개와 함께 개원의들이 고민거리 중 하나인 Sinus에 대한 김남윤 원장의 노하우를 공개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 참가자는 “지역 내에서 접하기 힘든 수준 높은 강의에 만족스러웠다. 더불어 네오의 참신한 제품을 접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가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이하 KAOMI)가 다음달 2일과 3일, 23일과 24일 4회에 걸쳐 ‘단기-집중 임프란트 마스터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KAOMI 세미나실(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507호)에서 진행되는 이번 단기 교육과정에는 KAOMI 전·현직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플란트 대가들이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첫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달 2일에는 ‘임프란트 수술 시작하기’를 주제로 곽재영 교수와 함병도 원장, 김중민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선택 기준부터 식립 핸즈온 실습까지 진행한다. 2회차에서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임플란트 수술에 관해 진행될 예정으로, 김명래 원장과 김정혜 교수, 박원서 교수, 구영 교수, 김남윤 원장 등이 강연에 나선다. 이어 3회차에서는 ‘임프란트 보철의 기초’가, 마지막 4회차에서는 ‘임프란트 보철 심화 과정’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보철 파트에서는 조영진 원장, 박동원 원장, 김종엽 원장, 백장현 교수, 하승룡 교수 그리고 여환호 회장 등이 강연을 펼친다. 이번 단기 집중 교육은 각 회차별로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되며, 선착순 20명을 정원으로 진행된다. ◇문의 : 02-558-5
신흥이 다음달 3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흥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 SID 2017을 개최한다. ‘SINUS ATTACK’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두 개의 섹션과 라이브 서저리, 그리고 Consensus Conference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SID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규성 교수(연세치대)를 비롯해, 총 11명으로 구성된 ‘SID 2017 조직위원회’가 지난 1월 초도회의를 시작으로 매월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주제선정부터 연자섭외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총괄, 심포지엄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SID 2017은 이전과 달리 최초의 라이브 서저리를 마련해 보다 생생한 내용을 전달하고, Consensus Conference를 통해서는 집약된 임상 노하우가 공유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라이브 서저리는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맡는다. 김 원장은 ‘Lateral Approach’를 주제로 SIS Sinus Kit인 Lateral Kit를 이용한 수술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Lateral Kit는 Sinus Lateral Approach 수술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 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1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독일임플란트학회 측과 학술교률 협력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이식학회 김영균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독일임플란트학회 전임회장인 Dr. Gerhard Iglhaut가 참석했다. 김영균 회장과 Gerhard 전임회장은 이번 협정을 계기로 양학회의 관계 증진은 물론, 한국과 독일의 임플란트학 발전을 위한 학술교류를 더욱 활발히 할 것을 약속했다. 이식학회 측은 “이식학회와 독일임플란트학회는 이번을 계기로 정기적인 학술교류 및 회원 방문을 통해 치과임플란트학의 발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추구하자는데 대해 깊은 공감을 나눴다”며 “두 학회 간 유대를 굳건히 하는 여러 방안을 마련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학회 협약식 전에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강연회가 진행되기도 했다. 기념 강연회에는 이식학회 김현철 명예회장이 혁신적인 상악동 거상술 술식 및 부작용 해결 등에 대해 강연했다. 현재까지 나온 다양한 술식에 대한 평가 및 감염 등의 부작용이 생겼을 때 절개 및 배농, 세척, 투약 등의 처치에 관한 심도 있는 강의가 됐다. 또한 Gerhard 전임회장의
스누콘 임플란트의 국내외 공급을 맡고 있는 스누콘 코리아(대표 고영환·이아 스누콘)가 9월 2일과 9일 두 번에 걸쳐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임플란트 세미나를 진행한다. ‘Full Mouth Rehabilitation & GBR’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관련해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활발한 세미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세미나 첫날인9월 2일에는 Full Mouth Rehabilitation에 대해 다뤄질 예정이며, 9일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GBR 관련 전 원장의 임상 노하우 및 지견이 공유될 것으로 보인다. 첫 세미나에서 전 원장은 △Classi fication of treatment modality in full edentulous patient △Determina tion of prosthesis and consideration △Implant number coordination △From surgery to provisionalization △From provisionalization th final prosthesis △Occlusal immediate loading in full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다음달 26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메가젠타워(강남사옥) 세미나실에서 4회에 걸쳐 ‘베테랑 Implant Standard Course’를 진행한다. 이대희 원장(이대희치과)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임플란트 입문자는 물론 임상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하는 ‘베테랑’ 세미나는 지난 3월에도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먼저 이대희 원장은 1, 2회차 강의를 진행할 예정으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진단, 분석 및 치료 계획, Drilling & implant installation 등 기본적인 내용과 △Advanced flap △Vestibular deepening △Crestal approach △GBR 파트 및 발치 즉시 식립 등에 대한 심화과정까지 이론 및 핸즈온을 함께 진행한다. 박휘웅 원장은 3, 4회차 강의를 통해 임플란트 보철에 대해 집중할 예정이다.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최적의 임플란트 식립 위치를 비롯해 △적절한 인상 채득 방법의 선택 △임플란트 보철물 디자인 방법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등을 다룬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돼지턱뼈와 덴티폼 등을 이용한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3월 18일 시작해 약 3개월 과정으로 진행한 ‘Osstem AIC Implant Basic Course’를 마무리했다.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베이직 코스는 연자들의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실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경우의 수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이번 베이직 코스는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과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이 코스 디렉터를 맡았고, 민재홍 원장(더바름치과)과 김정호 원장(리빙웰치과), 김영욱 원장(원주치과), 강인호 원장(서울미소그린치과) 등이 패컬티로 연수회 진행을 도왔다. 매회 진행된 핸즈온 실습에서는 Surgical Guide와 Taper, CAS Kit를 활용한 임플란트 식립, 임플란트 보철 등 임플란트 치료 전과정이 다뤄져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참가자가 직접 환자에게 시술하는 라이브 서저리는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실질적인 교육이 됐다는 평가다. 이번 코스에 참석한 한 원장은 “평소 임상에서 궁금했던 점을 이번 코스를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며 “연자의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고,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임플란트에 대한 자신감
덴티움이 지난 8일 ‘덴티움 방콕 포럼-Tissue Re genera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덴티움 중국 및 동남아 법인이 연계해 진행한 이번 방콕 포럼은 중화권과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 치과의사 대상으로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임플란트 초기 고정력 증진을 위한 Soft & Hard Tissue Management부터 Digital Dentistry를 아우르는 덴티움의 다양한 제품이 실제 임상에 성공적으로 적용되는 증례가 소개됐다. 대만 출신의 미국 USC 치과교육협회 이사 Dr. Tuan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은 태국 구강악면외과협회 이사인 Somchai 교수의 축사로 시작됐다. 먼저 ‘Tissue Regeneration’ 세션에서는 태국의 Pojanart 교수가 GBR기반 Ridge Expanding/Splitting 테크닉을 선보였고, Dr. Tuan 교수가 상악동 거상술의 다양한 변수에 대한 대처 방안을 다뤘다. 또한 박정철 교수(단국치대)가 각화치은 활용의 중요성과 관련 임상 증례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Digital Dentistry’ 세션에서는 정성민 원장(웰치과)이 ‘덴
신흥이 지난달 17일과 지난 1일 신흥연수센터에서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 초청 ‘Sinus Hands-on Seminar’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상악동 골이식을 주제로 해부학적 고려사항 및 구치부 치료전략, 골이식의 complication과 대처법 등에 대해 다뤄졌다. 세미나에서는 신흥 임플란트 SIS(SHINHUNG IMPLANT SYSTEM) Sinus Kit를 이용한 Lateral approach와 Crestal approach 실습이 진행됐다. 실습에서 참가자들은 돼지 턱뼈를 이용해 Sinus Kit 활용법을 익힐 수 있었다. 특히 SIS SINUS KIT의 수압거상 방식과 신제품 Lateral drill을 이용한 Lateral approach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렸고, 실습 만족도 또한 높았다. 김현종 원장은 ‘SIS SINUS KIT’ 개발자로 매년 관련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개발자로서 SIS SINUS KIT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하고 상악동 골이식 및 상악 구치부 치료 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현종 원장 외에도 김정훈 원장(서울효치과)과 조영재 원장(서울부부치과)이 패컬티로 나서
IBS Implant(대표 왕제원)가 운영하는 IBS국제임상교육원(원장 민승기·이하 IBS교육원)이 오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누구나 할 수 있는 Flapless Surgery’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증축한 대전 IBS임플란트 본사 세미나실 및 실습실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IBS교육원 원장을 맡고 있는 민승기 원장(민승기브이라인치과)이 총괄 디렉터로 나서고, 오상천 교수(원광치대)가 코어 디렉터를 맡았다. 또한 이영욱 원장(덴타피아치과), 장호열 교수(건양대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이영한 원장(유진치과),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연수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번 플랩리스 서저리 연수회는 무절개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혁신적이면서 정립된 이론교육은 물론, 실질적인 실습교육을 통해 임플란트 시술에 익숙하지 않은 임상가도 쉽게 무절개 임플란트 시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게 목적이다. 먼저 첫 세미나가 진행되는 오는 22일에는 ‘더 쉽게, 더 편한 임플란트 시술법’을 대주제로, 민승기 원장이 ‘요즘 임플란트 어떻게 하나?’를, 이영한 원장이
덴티움이 다음달 26일 서울 삼상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Guide System 세미나’를 개최한다. Digital transformation 트렌드에 발맞춰 CT를 통한 진단부터 Milling을 활용한 보철까지 Total solution을 제시하고 있는 덴티움은 이번 ‘Guide System 세미나’를 통해 자사 Guide System에 대한 최신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식립 위치의 중요성을 시작으로 덴티움 rainbow Digital Center를 통한 Guide 제작의 Workflow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Guided surgery 임상 케이스를 통한 적응증 및 주의사항까지 다룬다. 이훈재 원장 외에도 류경완 원장(웰치과)이 Implant studio를 이용해 임플란트를 planning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직접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핸즈온 실습에서 다양한 상황에서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덴티움 Guide System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인접치가 존재하는 Single 케이스에서는 ‘Implant Guide’, 최후방 구치부 및 3개 이상의 임플란트를 식립할 때
디오(대표 김진철, 김진백)가 지난달 2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2017 디오 대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만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300여명의 치과의사와 주요 관계자가 참석, 디오의 앞선 디지털 기술을 선보였다. 심포지엄은 디지털 임플란트 임상 강의와 라이브 서저리,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연자 Dr. Victor Tsang은 ‘Secret of successful dental practice by using digital surgical guide’를 주제로 디지털 가이드가 치과진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며, 환자와 매출 증가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실제 경험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번째 강의는 최병호 교수(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병원)가 맡았다. 최 교수는 ‘Full digital workflow for edentulous patients’를 주제로 오랜 기간 난제로 여겨졌던 무치악 케이스에 대한 해결책으로 풀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제시해 호평을 얻었다. 심포지엄의 대미는 최병호 교수와 정승미 교수(연세치대)가 진행한 라이브 서저리였다. 최 교수와 정 교수는 ‘디오나비’를 이용한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과 상악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오는 9월 1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17 Neobiotech World Symposium(이하 네오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 네오심포지엄 주제는 ‘5G of Implant Denti stry’로, 빠른 속도와 안정성을 겸비해 차세대 네트워크 산업을 이끌어가는 ‘5G’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네오 측은 “지속적으로 혁신제품을 출시하고, 임상 노하우 등을 공유해 Implant Dentistry를 이끌어가는 차세대 임플란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이번 네오심포지엄은 △Neobiotech Prosthetic Technology △Implant Loading Protocol △Digital Implant Dentistry △Advanced Implant Surgery 등 크게 4개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Neobiotech Prosthetic Technology’ 세션에서는 이성복 교수, 김형섭 교수, 김종엽 원장이 강연하고, 두 번째 ‘Implant Loading Protocol’ 세션에서는 김종화 원장의 AnyCheck(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강연과 허영구 원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이하 KAOMI)가 지난 3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2017년 하계특강’을 개최했다. KAOMI 우수회원제도위원회(위원장 구영)가 주관한 이번 하계특강은 ‘Summer Night Master Class’를 대주제로, 신상완 교수(고대구로병원), 박동원 원장(파크에비뉴치과), 홍종락 교수(삼성서울병원) 등 3명의 연자가 한여름 밤의 임플란트 향연을 펼쳤다. 구영 위원장은 “이번 하계특강 및 고시는 사전 티저 광고를 비롯해 카톡 프로필 사진 이벤트 등으로 강연회 직전까지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며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등 임상에 도움이 되는 술식 및 대가의 지견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첫 번째 강의는 박동원 원장의 ‘BMP2 enhanced open healing’로 시작됐다. 박 원장은 골이식을 동반한 임플란트 수술 시 임상적으로 유용한 지식과 팁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했다. 두 번째 강연은 신상완 교수가 ‘Mandibular and Maxillary Implant Overdentures’를 주제로 채웠다. 특히 이번 신상완 교수의 강연은 KAOMI 측이 마련한 특강으로, 오는 8월 정년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