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ssMem Soft’와 ‘OssMem Hard’가 임상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OssMem은 뼈 이식 및 골재생이 필요한 부위에 공간을 확보해 연조직의 침투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안정적인 신생골 형성을 돕는다”며 “우수한 제품 경쟁력에 힘입어 최근 OssMem 사용 치과 수가 1,200곳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OssMem’은 조밀한 콜라겐 구조로, 연조직 차단 기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가교 처리(Cross-Linking)를 통해 체내 유지 기간을 연장하고 인장강도도 강화시켰다. Soft Type은 2~3개월, Hard Type은 4~5개월 동안 안정적으로 성능이 유지돼 장기간 신생골 형성을 돕는다. 또한 OssMem은 고순도 뉴질랜드 Bovine Type I Collagen 원재료를 사용해 염증 걱정 없이 시술할 수 있다. OssMem Soft는 부드러운 안착감으로 핸들링이 편해 빠른 수화를 선호하는 임상의에게 추천하고, OssMem Hard는 수화 후에도 신생골 형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지난 18일 신라스테이 삼성에서 GAMEX의 성공출품을 자축하는 신흥나이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흥의 해외파트너사 관계자와 대한치과의사협회 강충규 부회장, 경기도치과의사회 최유성 회장,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이정우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GAMEX 신흥 부스에는 신흥의 해외 파트너사 21개 업체가 참여했는데, 이중 16개 업체가 신흥나이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흥나이트에서는 신흥을 소개하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이날 참석한 해외파트너사 관계자 및 국내 외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만찬에 앞서 신흥 이용익 대표는 “코로나와 글로벌 경제침체 및 공급망 재편 등으로 많은 기업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신흥은 ‘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지금의 신흥이 있기까지 파트너 여러분이 보여준 성원과 지원이 매우 큰 힘이 됐다”고 환영의 말을 전했다. 이후 해외파트너사를 대표해 J.Morita사 Haruo Morita 대표의 건배제의로 본격적인 만찬이 시작됐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대기 원장(원주클라인치과)은 덴티움 임플란트는 물론이고, CT와 유니트체어까지 오직 덴티움만을 고집한다. 최근에는 같은 건물 안에서 확장이전을 하게 됐는데, 이때도 덴티움에 치과 인테리어를 맡겼다. 임플란트에서 시작된 덴티움에 대한 최대기 원장의 신뢰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20년간 사용해온 덴티움 임플란트 원주클라인치과의 최대기 원장은 덴티움의 오랜 유저다. 봉직의 시절 덴티움 임플란트를 접했으니, 약 20년 동안 덴티움 임플란트를 사용해온 셈이다. 최대기 원장은 오랫동안 덴티움 임플란트만을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골유착이 잘되는 임플란트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더불어 “술자가 수술하기 편하게 고안된 임플란트라는 것을 사용하면 할수록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대기 원장은 덴티움의 유니트체어 ‘rainbow Chair’와 ‘bright CT’의 유저이기도 하다. 최 원장은 “과거 타사의 굉장히 비싼 CT를 사용했었으나, ‘bright CT’도 그에 뒤지지 않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rainbow Chair’ 역시 기본에 충실한 유니트체어로 큰 불편 없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와 ‘메가젠임플란트 제2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월 14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박광범 대표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유니트체어 등 치과용 의료기기의 체계적인 생산과 AI(인공지능) 기반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투자로, 치과산업과 중소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메가젠은 현재 임플란트를 생산하고 있는 성서5차 산업단지 내 본사 인근 부지 1만1,893㎡에 240억원을 투자해 제2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고객사의 급증하는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국내외 유니트체어 시장에서의 빠른 점유율 확대를 위해, 제2공장 설립 공사를 이번 달 조기 착공해 내년 1월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메가젠 박광범 대표는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보다 다양한 치과의료기기를 생산하고자 제2공장 투자를 결정했다”며 “매출의 70%가 항공물류인 만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이 완료되면 물류비가 크게 절감될 것으로 기대 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불리는 ‘KS System’이 뛰어난 보철 편의성과 우수한 피로 강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KS System은 Self-tapping 능력,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 최적의 식립감 등 TS System의 특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보철 편의성과 피로 강도는 대폭 강화됐다”며 “술자는 물론 환자들도 만족도가 높아 출시 이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KS System은 Abutment Holding System을 적용해 한 손으로도 보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어버트먼트 제일 하단에 3개의 슬롯을 장착, 어버트먼트를 임플란트에 정확하게 안착시킬 수 있어 한 손으로도 쉽게 스크루를 체결할 수 있다. 이 슬롯 구조는 오스템의 초정밀 가공기법을 적용해 돋보기를 활용해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하다는 것. KS System은 이미 제품 경쟁력이 검증된 TS System의 외형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내부 디자인을 개선해 강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15° Morse Taper 구조로 기존 대비 커넥션의 접촉 면적을 2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하면서 구강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때문에 칫솔질뿐만 아니라 치실, 치간칫솔 등의 보조기구를 활용한 꼼꼼한 구강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오랄비 슈퍼플로스(이하 슈퍼플로스)’는 일반적인 치실과 달리 일반 치실, 스펀지 치실, 딱딱한 치실 3가지 형태가 하나로 연결돼 있다. 스펀지 치실은 보푸라기가 잘 일어나지 않는 섬유 재질로 부드럽고 도톰한 두께감으로 치아와 장치 사이 넓은 공간의 음식물 및 치석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치실을 끼우기 어려운 교정장치 사이에는 딱딱한 치실을 먼저 끼운 후, 스펀지 치실로 교정장치 사이 넓은 공간에 사용하면 된다. 슈퍼플로스는 플리머코팅 필라멘트와 특수접착 필라멘트를 사용해 치아 사이 삽입이 쉬우며 프라그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제품에 첨가된 민트향은 사용자에게 기분 좋은 상쾌함과 개운함을 선물한다. 1팩당 50줄로 구성돼 있으며, 리뉴메디칼에서 제품을 구매한다면 120팩을 경제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구매자에게는 식약처 인증으로 피부에 안전한 분무형 소독기 애니픽 케어크린 A8과 소독제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의사의 더 좋은 진료를 도와줌으로써 인류건강증진에 이바지한다”는 경영철학으로, 치과의사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동반성장’을 최대 가치로 삼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올해로 장학사업 20주년을 맞았다. 오스템의 장학금을 수여한 장학생은 현재까지 1,150여명으로, 올해는 전국 11개 치과대학 및 임상치의학대학원생 150여명에게 장학금이 주어졌다. 지난 17일 오스템 마곡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2년 오스템임플란트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장학생은 물론, 11개 치대학장 및 관계자와 임치원장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치과계 동반성장 위해 지속적 지원 약속 오스템 창업자인 최규옥 회장은 “치과계 성장이 곧 오스템의 성장”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장학사업 역시 치과계와 회사의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꾸준히 전개, 올해로 20년을 맞았다. 오스템은 이 같은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우선 치과계 임상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이 보편적이지 않았던 시기부터 지속적으로 교육사업을 전개해 현재는 단계별·코스별로 체계화된 임상교육 ‘Master Course’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9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EAO ‘GENEVA 2022’에 아시아 유일의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GENEVA 2022는 유럽 최대 임플란트 학회인 EAO(European Association for Osseointegration)와 SGI(Swiss Society of Oral Implantology), SSP(Swiss Society of Periodontology), SSOS(Swiss Society for Oral Surgery and Stomatology), SSRD(Swiss Society of Reconstructive Dentistry)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스위스 제네바 Palexpo Congress Centre에서 3일간 진행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EAO가 3년 만에 SSP와 SSOS 등과 함께 오프라인으로 열려, 오스템은 이번 행사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하게 됐다”며 “관람객들의 기대를 100% 충족할 수 있도록 전시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스템은 임플란트존, 디지털임플란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GAMEX 2022에 출품,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 신흥은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제품과 함께 DVmall 멤버십 라운지, 이벤트 등을 선보였다. 특히 종류에 상관없이 신흥 마스크를 착용하고 GAMEX 부스를 방문할 경우 신흥 KF94 마스크 화이트 색상 1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DVmall 부스에서는 DV 포인트 10만점 적립권과 골드니안 5만원 할인 이벤트가 큰 인기를 누렸다. 또한 DVmall 멤버십 라운지 등 특별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임플란트에 UV를 조사해 유기물을 제거하고 친수성을 증가시키는 ‘UV Booster’ 패키지 상품은 상담을 받기 위한 참관객들로 북적였으며, Profa File도 DV World의 베스트셀러다운 면모를 보였다. 치과용 재료 역시 구매를 원하는 참관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다. RMGI보다 합리적 가격의 레진시멘트 ‘BEAUTICEM SA’를 비롯해 COXO 핸드피스 2개 구매 시 ‘Woodpecker 1초 광중합기’를 증정하는 행사도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GAMEX 2022 D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사업 확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유한양행이 GAMEX 2022에서도 치과의사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7~18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GAMEX에서는 최근 일시품절 사태를 겪었을 정도로 개원가의 관심과 수요가 높은 KAR KIT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유한양행이 워랜택과 손잡고 출시한 KAR(Kinetic Abutment Remover) KIT는 가장 안전하게, 비파괴적으로 픽스처와 어버트먼트를 제공하는 신개념 리페어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Internal Conical Joint를 가진 임플란트에서 fixture와 abutment의 friction 체결을 controlled axial load로 보철물 손상없이 쉽게 분리할 수 있는 도구다. Hook housing의 하단 걸쇠 부분이 lead 구간에 걸쳐지면서 들어 올리는 원리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Internal Conical Joint를 가진 Fixture에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유한양행 측은 “타 제품이 대부분 협설측으로 힘을 주게 돼 픽스처에 위해가 가해지고 Bone-Fixture 간 결합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과 달리, K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GAMEX 2022에 출품,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 푸르고는 부스 디자인부터 GAMEX 출품에 각별한 신경을 쏟았다. 제품의 우수성을 어필하기 위한 Biopsy 사진을 대형 LED 전광판으로 송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참관객들은 “유럽 전시회에서나 봤던 부스 디자인”이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고. 핸즈온 코너에서는 푸르고 제품을 경험해보기 위한 참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 40개국에 판매되고 있는 ‘The Graft’의 뛰어난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외에도 신규 출시예정인 ‘LegoGraft’의 신규성상이 모형으로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기존에 출시된 블록 타입을 필두로 링 타입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술자의 사용성을 상당히 개선한 제품이다. 푸르고는 ‘LegoGraft’의 향상된 사용성은 임상결과에 뛰어난 예지성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푸르고 윤창배 대표는 “GAMEX를 필두로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국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7일과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GAMEX 2022에 출품해 덴티스를 대표하는 최고의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먼저 임플란트존에서는 보험 적용이 가능한 미니 임플란트 ‘I-FIX’와 골이식재 ‘OVIS XENO-B’, 무통마취기 ‘데놉스’ 등을 전시했다. 특히 소뼈 유래의 이종골 이식재 ‘OVIS XENO-B’와 관련해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 임상 증례를 소개했으며, 손쉬운 사용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데놉스’는 GAMEX 특별 프로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루비스존에서는 △실링 타입의 중형수술등 ‘M400’과 ‘M200’ △유니트체어에 설치 가능한 소형수술등 ‘S200’과 ‘S300’, 그리고 진료등 ‘C600’ 모델을 선보였다. 특히 유니트체어 타입의 ‘C600’은 한 번의 터치로 덴탈 모드와 레진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진료 환경에 놓이는 참관객들의 구매 문의가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디지털존에서는 3D프린터 ‘제니스L2’와 ‘제니스 레진’을 이용한 다양한 출력물을 선보였다. 또한 구강스캐너 ‘i600’ 체험 이벤트를 통해 유저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전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건강보험 적용과 코넥스 상장추진을 계기로 개인투자자 유치에 나선다. 진단장비인 큐레이가 주력품목인 아이오바이오는 지난해 6월부터 큐레이 의료기기를 이용하는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가 국민건강보험에 적용되면서 관심도를 끌어올렸다. 현재는 국내 2,000여개 치과병의원과 국내 모든 치과대학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큐레이(Qray)는 물론 현재 체험판으로 쓰는 링크덴스(LinkDens)도 내년 1월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아이오바이오 측은 “올해 4분기에 치과의료인과 벤처캐피탈사 투자유치를 통해 미래핵심역량을 갖춰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홍철 대표는 “오는 12월 코넥스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스닥으로 신속 이전상장제도 활용과 코넥스 스케일업 펀드 활용이 주요 목적”이라고 밝혔다. 코넥스(KONEX)는 유가증권시장(KOSPI), 코스닥 시장과 함께 3대 주식거래 시장으로 중소·벤처기업전용 자본시장이다. 특히 올해 벤처기업에 투자한 금액은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소득공제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벤처기업인 아이오바이오 투자에 긍정적 신호가 되고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이웃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지난 13일 제니튼 권지영 대표 및 임직원 11명은 용산구 후암동 가톨릭사랑평화의집(소장 송락)이 주관하는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제니튼은 서울역 일대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100가구를 위한 도시락을 준비한 후 직접 배달에 나섰다. 제니튼 관계자는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과 함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소외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도시락 봉사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이 선보이고 있는 ‘투코어 핸드피스’가 뛰어난 가성비와 효율성으로 임상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캐나다 회사 BDC가 제조한 투코어 핸드피스는 Direct-LED를 통해 기존 광섬유 시스템보다 더 큰 광 패턴을 제공한다. 핸드피스 성능을 좌우하는 베어링을 최고 등급의 독일 세라믹 베어링으로 채택, 조용한 작동과 뛰어난 토크, 긴 수명을 보장한다는 것도 투코어 핸드피스의 장점이다. 또한 최신 표면 강화 기술을 통해 미세한 그립감과 뛰어난 핸들링을 보장하는 Micro-Tex Surface와 바 표면 전체를 효과적으로 냉각시켜 과열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환자의 쾌적함을 향상하는 Four Water Spray 기능까지 갖췄다. 핸드피스가 갑자기 작동을 멈출 때 원심력에 의해 계속 회전하는 것을 방지하는 ‘Zero Suck-Back’ 기능을 탑재한 투코어 핸드피스는 이물질이 카트리지 안으로 빨려 들어가 제품을 손상시키거나 역류에 따른 교차 감염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아울러 다양한 커플링 시스템과 호환돼 모든 유니트체어에 적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리뉴메디칼과 참덴은 현재 NSK와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