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이 지난 9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개최된 ‘2022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에 선정됐다. 지난 1995년 시작된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 제도는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 경제의 발전을 목표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도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우수한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리뉴메디칼은 2012년 설립 이후 다양한 치과분야 의료기기 및 인체조직 이식재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쉽고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는 구강케어 용품을 위탁·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국내외 치과 병의원에 주로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총규모 40억원에 이르는 가톨릭대학교 주관 산업부과제의 공동연구기관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이노바이오써지(이하 IBS) 왕제원 대표가 ‘2022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 포상’ 우수개발부문 유공자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 포상은 우리나라 보건의료산업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연구자와 개발자에게 수여하는 보건의료기술 분야 최고 권위 상 중 하나다. IBS 측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우리의 독자적인 기술로 만들어 냄으로써 한국 의료기기 제조분야의 선진화와 치과산업 발전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IBS 왕제원 대표는 “한국에서 개발해낸 세계 임플란트 4대 원천기술인 MagiCore와 Magic Surgical System을 국가에서 인정하는 뜻깊은 표창을 받게 되어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간존중을 최우선으로 하는 치료기구와 술식 개발에 매진해 대한민국이 전세계 임플란트의 기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치과의사인 왕제원 대표는 잇몸절개와 뼈이식을 동반하는 기존 임플란트 치료방법이 치료기간이 길다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imple & Easy’, ‘Safe & Fast’를 컨셉으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대표 임유봉)이 자사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감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플라즈맵만의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한 의료용 임플란트 표면처리 기술의 특허 출원과 등록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5년 KAIST 물리학과 플라즈마 실험실 창업으로 시작된 플라즈맵은 올해 10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후 현재까지 187건의 특허를 출원한 데 이어 디자인과 상표 등을 포함한 286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플라즈맵은 이차전지의 분리막 필름의 표면처리를 위한 플라즈마 기술을 개발했으며, 지난 2019년부터는 이차전지 양산라인에 적용하며 사업을 키워 왔다. 지난해에는 이를 임플란트 표면처리 기술로 확대,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치과를 비롯한 정형외과, 성형외과, 피부과 등 다양한 임플란트 분야로 해당 기술이 전파되면서 최근 3개월 간 13건의 특허 출원이 진행됐다. 플라즈맵은 이달 취득한 2건의 특허 등록을 포함한 총 59건의 등록 특허를 확보, 이 중 해외에서 등록받은 특허가 22%를 차지한다. 이번 특허는 임플란트를 비롯한 다양한 의료기기에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2019년 4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에 개원한 한정길 원장은 환자들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진료만을 권유하고, 꼭 필요한 진료를 적정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환자들에게 적절한 진료를 하겠다는 의지도 당연히 포함된다. 한 원장의 이 같은 진료목표에 메가젠임플란트의 ‘R2 체어사이드 솔루션’은 훌륭한 파트너가 되고 있다. 한 원장이 말하는 R2 체어사이드 솔루션, 과연 어떤 시스템인지 직접 들어봤다. Q. R2 체어사이드 솔루션을 도입하게 된 이유는? 90년대 초반 임플란트가 처음 선보여졌을 때, 임플란트는 단지 몇몇 선구자들의 전유물 같았지만, 현재는 어떤가. 임플란트를 안 하는 치과가 거의 없다. 이렇듯 디지털로의 전환은 시대적 흐름이고 대세다. 치과 디지털 적용은 앞으로 끊임없이 발전할 것이고, 치과 진료는 그만큼 더 편해질 것이라 생각한다. 디지털을 치과에 도입해야겠다고 마음먹고, 많은 고민과 공부 끝에 메가젠 R2 체어사이드 솔루션을 선택하게 됐다. Q. R2 체어사이드 솔루션 장점은? 아무래도 구강악안면외과를 수련했고, 수술에 대한 경험이 많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이 지난달 30일 양재엘타워에서 열린 ‘2022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플라즈맵은 최근 비미국 회사 최초로 멸균기 ‘STERLINK’의 미국 FDA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세계 최초로 진공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한 의료용 임플란트 표면처리 제품 ‘ACTLINK’를 선보이며 국내외 업계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상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민보건 향상과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것으로, 플라즈맵은 글로벌 시장 채널을 확장함과 동시에 의료 시장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부문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플라즈맵 임유봉 대표는 “최근 제품이 상용화되면서 전 세계 시장에서 당사 제품의 우수성이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면서 “혁신적인 플라즈마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해 연구개발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에 마련된 ‘오스템임플란트 연구소 제품 전시관(이하 오스템 전시관)’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치과 교정재료 전문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 전제품 라인업 또한 오스템전시관의 인기 있는 코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달 19일과 20일 오스템 본사에서 진행된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 및 ‘오스템미팅 2022 서울 코리아’ 참가자들은 오스템전시관을 둘러보고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관계자는 “치과의사는 물론, 200명이 넘는 치기공과 학생들도 오스템전시관에 마련돼 오스템올소돈틱스 제품 전시코너를 관심 있게 둘러봤다”고 전했다. 이날 투어에 참여한 한 치기공과 학생은 “오스템임플란트 입사를 꿈꾸며 전공심화과정을 공부하고 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교정제품 기획이나 개발 업무를 해보고 싶다”고 말해 오스템올소돈틱스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지난 9월에는 연세치대 치의학교육학교실 허지선 교수와 교정과학교실 최성환 교수를 비롯해 많은 연세치대 학생들이 오스템전시관을 찾았는데, 이날 학생들은 오스템올소돈틱스 제품을 둘러보고, 교정장치 클립을 직접 개폐해보는 등 많은 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트라우만코리아가 다이아덴트·아름덴티스트리와 디지털 솔루션즈의 국내 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스트라우만은 획기적으로 작고 가벼운 130그램 구강 스캐너 ‘Virtuo Vivo’와 함께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MEDIT IOS’를 공급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3D Printing P series를 선보이며 디지털 기술을 선호하는 임상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스트라우만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독채널에서 나아가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스트라우만 측은 “디지털 보급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국내 시장에 발맞춰 고객에게 좀 더 효과적으로 다가가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Endodontoc과 Chemical 전문 제조사 다이아덴트와 밀링 장비 전문 제조사 아름덴티스트리는 모두 우수한 국내 기업으로, 세 업체가 전문 디지털 솔루션 제공에 협력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스트라우만은 지난 ‘2022 YESDEX’서 협력업체들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했으며, 향후 보다 혁신적이고 진보된 디지털 솔루션 제공을 위한 노력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A-Oss △A-Oss Collagen △A-Oss PEN 등 이종골이식재 라인업이 뛰어난 신생골 형성과 사용 편의성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A-Oss’는 인체 뼈와 유사한 기공구조로, 신생골 형성에 탁월한 제품으로 평가받으면서, 수입제품에 의존하던 국내 골이식재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킨 바 있다. 높은 기공률과 넓은 표면적으로 혈액적심성이 매우 뛰어나 신생골 성장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입자 크기 또한 균일해 상대적으로 작은 입자가 흡수되는 현상도 적다. 오스템 관계자는 “인체 해면골과 유사한 나노 크기 미세 기공구조가 세포 성장에 유리하게 작용해 유입된 신생 골세포가 보다 쉽게 부착, 증식되면서 우수한 골질 형성을 돕는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뛰어난 품질이 장점. 청정 호주산 우골 중 해면골만 채취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구강 내 거부 반응도 덜해 술자와 환자 모두 사용 만족도가 높다. 또한 유럽 최고 등급인 CE ClassⅢ 인증을 획득해 기술력과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오스템은 A-Oss의 제품 경쟁력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KDX 2022 국제종합전시회 및 학술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스템은 임플란트 라인업과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와 재료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오스템은 TS 임플란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만큼, 전시홍보 또한 이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TS 임플란트는 지난 2010년에 출시, 기존 External과 Internal Non-Submerged 타입에 비해 식립 및 보철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주목을 받았다. 출시 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끌며 스테디 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규 론칭을 앞 두고 있는 구강스캐너 ‘TRIOS 5’도 KDX 2022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TRIOS 5는 기존 모델인 TRIOS 4보다 크기와 무게를 줄여 펜처럼 쥐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해 3D모델을 재구성하고 구축할 수 있는 ScanAssist 엔진 기능이 추가됐고, 최대 33명까지 스캔할 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오늘(12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DVmall을 통해 온라인 전시회‘WHITE WINTER DV on WORLD’를 개최한다. 지난 2020년 6월 첫 선을 보이며 ‘온라인 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은 DVmall의 온라인 전시회가 연말을 맞아 ‘WHITE WINTER DV on WORLD’로 돌아왔다. 총 5주간 진행되는 ‘WHITE WINTER DV on WOLRD’에서는 250여개의 다양한 품목과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아낌없는 선물을 제공한다. DVmall 회원이라면 ‘WHITE WINTER DV on WORLD’ 프로모션 제품 구매 시 진료용 라텍스 글러브 교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퀴즈 전용 상품 내 퀴즈를 맞추면 3,000 DV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리워드 품목인 기구, 버, 스톤·실리콘 포인트 제품 구매 시 전시 상품 합산 구매 금액에 따라 구매 금액별로 DV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각 50만원, 100만원, 150만원 달성 시 2만5,000 포인트, 6만 포인트, 12만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더불어 DVmall 멤버십 회원만을 위한 특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지난달 30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7주년 기념식 및 SID 2022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 신흥양지연수원은 대한민국 치과계 학술교류와 화합의 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5년 개관했다. 개관 7주년 기념식에는 신흥연송학술재단 조규성 이사장, SID 2022 김현종 조직위원장, 재선기아카데미 김영수 학술위원장, A.T.C임플란트연구회 오상윤 디렉터, DV 컨퍼런스 정현성 학술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규성 이사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등으로 연수원 운영이 어려웠음에도 치과계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신흥에 대한민국 치과의사를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특히 조규성 이사장은 신흥연송학술재단이 후원하는 2022 제19회 연송치의학상 상금이 3,000만원 증액돼 총 9,000만원을 수여하게 됐다는 반가운 소식도 전했다. SID 김현종 조직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눈앞의 수익이 아닌 치과계의 상생을 생각하며 운영하는 신흥양지연수원에 항상 감사하다. 앞으로도 신흥양지연수원의 선한 영향력이 계속되고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신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무치악 환자를 위한 대표적인 솔루션으로 완전틀니, 전악임플란트, 오버덴처 등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각각의 솔루션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면 사용이 불편하고, 반대로 사용이 편하면 가격이 비싸거나 수술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등 나름의 장단점이 존재한다. 그런 가운데 최근 ‘All-on-X’가 무치악 솔루션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All-on-X’는 무치악에 4~5개 정도의 임플란트를 식립한 뒤 임플란트 상부에 프레임을 연결하고 보철물을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All-on-X’에서 X는 임플란트의 개수를 뜻하는 것으로 4개를 식립하면 ‘All-on-4’, 5개를 식립하면 ‘All-on-5’가 된다. 전악보철 제작과정을 단순화해 효율적이고 골이식 등 수술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기간도 매우 짧다. 그럼에도 완성된 ‘All-on-X’는 전악임플란트에 버금가는 뛰어난 사용성을 자랑한다. 하지만 ‘All-on-X’에서도 캐스팅 과정을 통한 프레임 제작과정이 복잡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데다 보철물에 적절하게 맞추는 것도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다. CL.F치과기공소(대표 권용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 5월 선보인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의 AI 기반 자동 크라운 디자인 솔루션 ‘3Dme crown’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거쳐 ‘Dentbird Crown’으로 재탄생했다. ‘Dentbird Crown’은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이 크라운 보철물을 자동으로 디자인하는 웹 기반 덴탈 CAD로, 지난달 21일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양질의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크라운 형상 개선에 중점을 두고, 크라운 형상을 수정할 수 있는 Modification 기능과 서버 확장, UX/UI 개선 및 CAM software 연동성 강화 등이 이뤄졌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디자인된 크라운을 수정할 수 있는 Modification 기능 탑재다. 여기에는 △내면 Parameter △배열 및 크기 △형태 수정 등 기능이 탑재돼 있어 유저는 AI가 제안한 크라운 디자인을 간편하게 커스텀화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유저 개인이 선호하는 술식, 형태, 개성 등을 직접 반영할 수 있고, 난케이스 혹은 예후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케이스에서 크라운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또한 데이터 전송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3일 부산 해운대백병원과 연계된 몽골 국립치과병원 치과의사를 대구 본사로 초청, 공장 투어 및 핸즈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몽골 치과의사 24명이 참석했다. 성서 임플란트 공장 투어를 시작으로 각 제품 생산라인과 R&D 전반에 관한 투어를 진행했다. 특히 30여 단계의 세척공정을 고쳐 생산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청정 임플란트 제조과정을 비롯해 품질관리, 포장단계 등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의료기기사업부를 방문해 골이식재를 연구 생산하는 바이오 연구개발파트와 3D프린터, 무영등 루비스 생산공장을 방문했다. 핸즈온 실습에서는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SQ Guide’를 이용한 ‘SQ임플란트’ 식립이 진행됐다. 구강 모델에 직경 ø5-8㎜ ‘SQ임플란트’를 10번대에는 가이드 없이, 그리고 20번대에는 ‘SQ Guide’를 사용해 식립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비교 실습을 통해 ‘SQ Guide’를 활용해 임플란트 식립하면 보다 정확하고 안전하게 식립이 가능하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 덴티스는 ‘SQ Guide’는 가이드를 장착한 상태에서 최종 드릴링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 필수 진료 중 하나인 스케일링은 치주질환의 예방에 가장 중요한 술식으로, 초음파 스케일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치주염 환자는 스케일링을 통해 빠른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일반 체어사이드 스케일러의 경우 진동폭이 크고 출력 조절이 쉽지 않아 치주염 환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반면 ‘Sonicstar’는 이동식 초음파 스케일러로 20단계까지 미세한 세기 조정이 가능해 환자에게 부담없는 스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미세한 진동으로 소음을 대폭 감소시켜 환자의 불편을 한층 덜었으며, 강한 힘을 주지 않아도 치은연하 구석까지 치석과 치태가 제거된다. 최신 기능이 탑재된 ‘Sonicstar’ 팁 로딩에 따라 최적의 주파수를 자동으로 보정해 큰 부하가 걸렸을 때 적정한 주파수를 찾아가 출력 저하 없이 안정된 출력을 보장한다. 아울러 700ml의 대용량 물탱크를 장비에 장착, 다양한 종류의 물을 사용할 수 있어 환자 구강상태에 알맞은 시술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세균감염 가능성이 낮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팁을 갖추고 있어 환자 상태에 따른 팁을 선택해 진료가 가능하며, 국내 개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