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구영·이하 공직지부)가 역대 회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8일 개최된 공직지부 역대 회장 초청 간담회는 최상묵 제5대 회장을 비롯해 강효식·김수경·이긍호·박창서·허성주 前교수 등 역대 회장과 구영 회장 등 집행부 임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설양조 총무이사 사회로 진행됐으며, 공직지부 현황 및 현안보고와 최종 편집 중인 ‘공직치과의사회 50년사’ 책자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또한, 역대 회장들은 공직지부 발전을 위한 제언도 아끼지 않았다. 공직지부 운영 당시 경험담을 나누고, 치협 내에서 공직지부 위상 변화와 저력에 대한 소회도 전해졌다. 이날 참석한 역대 회장들은 지난 3년간 공직지부를 잘 이끌어준 구영 집행부의 노력에 대한 격려와 함께 치과계에서 보다 적극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주문했다. 공직지부 구영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뵙지 못했던 역대 회장님들에게 공직지부의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 “국내외에서 위상이 크게 높아진 치과계 상황을 설명하고, 이 모든 발전이 선학들의 희생과 용기 덕분이기에 깊은 감사를 전해 드렸다”고 말했다. 한편,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단국대학교치과대학(이하 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이 네오바이오텍 후원으로 지난 4일 임상전단계 실습실에서 학생 대상 임플란트 및 치주수술 핸즈온을 진행했다. 올해로 8회째인 학생 핸즈온은 신현승·이성조 교수, 강대영·김상민·공준형 임상교수, 이재민 전임의 및 전 의국원과 치주과 전문의인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의원)이 본과 3학년 학생 64명에게 임플란트 및 치주수술 이론 및 실습을 각각 2시간씩 진행했다. 이번 핸즈온은 임플란트와 치주수술로 팀을 나눠 진행돼 집중도가 컸다. 임플란트 핸즈온 팀에서는 신현승 교수의 기초이론 강의 후 임플란트 기구 및 재료, 모델 등을 통한 임플란트 실습이 진행됐다. 치주수술 핸즈온 팀에서는 이성조 교수의 기초이론 강의에 이어 치주 모델 상에서 치주수술 실습이 시행됐다. 연수회 종료 후에는 survey 어플리케이션으로 교육 피드백을 시행, 교육 취지에 맞는 결과를 얻었는지, 개선사항은 없는지 등에 대한 진솔하고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조인우 과장은 “이제는 너무나 당연한 임플란트와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치주수술에 대해 남들보다 한걸음이라도 더 나아간 술기를 가진 예비 치과의사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3대 회장단선거에 출마한 기호1번 최치원 후보가 전국을 누비는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지난 7일 후보등록 이후 곧바로 ‘TEAM 캠프’ 개소식을 가진 최치원 후보는 지난 10일 오전 일찌감치 대구로 내려가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대구지부) 임원 및 회원 치과를 무작위로 방문하며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최치원 TEAM 캠프에 따르면 후보는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대구지부) 임원 및 회원 치과를 무작위로 방문했으며, 대다수 회원들이 바쁜 진료 중에도 반갑게 환대했다고 밝혔다. 최치원 후보는 “노인 임플란트 지르코니아 크라운이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임상 제한이 많다는 등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었다”며 “선거기간 중 매주 1회 이상 지방을 방문해 회원들이 직면하고 있는 고충과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예정”이라며 차기 행선지로 광주·전남지역을 예고했다. 지난 12일 코엑스와 가톨릭대성모병원에서 각각 개최된 개원성공 컨퍼런스와 턱관절장애 심포지엄에도 최치원 TEAM 캠프가 출동했다. 최치원 TEAM 캠프 관계자는 “후보자 전원이 선거운동원들과 단체복을 맞춰 입고 코엑스와 가톨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2월 21일 서울시치과의사회 제33대 회장단 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호1번 윤정태 회장후보-이승룡·김응호 부회장후보(이하 윤정태 후보)가 지난 8일 출정식으로 필승을 다짐했다. “회원이 우선이다. 새로운 서치! 투명한 서치!”를 슬로건으로 내건 윤정태 후보의 출정식에는 서울치대총동창회 역대 회장 및 서울치대 출신 치과계 중진, 치협 임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박건배·김재영 前 동창회장은 직접 마이크를 잡고 격려사를 전했으며, 현 동창회장인 한성희 회장은 동영상으로 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치협 최남섭 前 회장, 대여치 허윤희 前 회장, 서울지부 이상복 前 회장, 대여치 신은섭 회장, 서울치대여자동문회 전혜림 회장, 부부 치과의사인 윤정태 회장후보의 배우자이자 가장 든든한 후원자인 이현경 회원 등 다수의 동문들도 출정식에 함께 했다. 치협 박영섭 前 부회장이 후보자들에게 힘을 실었고, 치협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김민겸, 최치원 회장후보 등이 출정식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했다. 윤정태 후보와 상당기간 서울치대 후보 단일화 논의를 했던 서울지부 김재호 감사도 자리를 지켰다. 이승룡, 김응호 부회장후보와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백명환·이하 서치신협)이 지난달 30일 제45차 정기총회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지난해 4년 임기를 시작한 백명환 이사장 집행부 첫해를 평가하는 자리로 조합원 300여명이 함께했다. 서치신협은 2022회계연도에 조합원 수 7,330명, 자산은 전년대비 약 12%가 증가한 2,713억원, 출자배당금은 4.60%(과세 감안 시 5.43%), 매출 약 149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치과기자재 사업 이용자에게는 1%의 이용고를 배당했다. 특히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서치신협의 순자본비율은 6.14%로 신협중앙회 평가 자산건전성 평가부분 1등급으로 재무구조가 견실한 우수조합으로 판명됐다. 감사단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금융기관의 고금리 정책에도 불구하고 조합 사업을 잘 운영해,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은 다소 감소했으나, 금융사업 외 기타 사업들이 원만히 진행돼 양호한 실적을 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30명의 우수조합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16개 구회에 표창장과 부상이 돌아갔다. 우수구회 영예의 금상은 마포구치과의사회, 은상은 강동구치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디테일의 차이로 만드는 새로운 서치’를 내걸고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제39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2번 강현구 회장후보-신동열·함동선 부회장후보(이하 강현구 후보)가 지난 6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을 알렸다. 출정식에는 강현구 후보의 6년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5년 가량 서울지부 집행부 임원으로 동고동락했던 김성옥·최남섭·정철민·권태호 前 회장을 비롯해 이상복 前 회장, 홍순호 의장, 안정모 前 의장 등 다수의 전현직 임원이 강현구 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번 치협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김민겸, 장재완, 최치원 회장후보도 러닝메이트들과 현장을 찾았다. 박태근 캠프에서는 이민정 부회장후보가 대표로 인사했다. 이번 서울지부 회장단 선거에 출마가 유력했던 김재호 서울지부 감사도 강현구 후보의 출정식을 찾아 덕담을 건넸으며, 협회장 중도사퇴 이후 두문불출했던 이상훈 前 치협회장도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비추며 강현구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강현구 후보의 출신대학인 연세치대 동문 다수와 함동선 부회장후보의 경희치대 동문들도 대거 출동했으며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충청북도치과의사회(이하 충북지부) 이만규 회장이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회무열람 결과를 발표했다. 충북지부 이만규 회장은 “치협 박태근 회장의 공동사업비 9,000만원 인출 및 반환은 공금 횡령”이라고 단언했다. 또 “지난해 2월 임플란트 반품 공문 역시 임플란트 업체 3개사의 9,000만원 지원금과 연계해 대가성이 의심된다”고 성토했다. 특히 지난 1월 5일 회무열람 이후 치협 집행부에 사실 확인 등 추가 질의를 공문으로 발송했으나, 답변을 정식으로 받지 못했고, 이에 치협 감사단에 질의를 하고 기다리는 와중에 치협 관련 임원들이 지난 1월 1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충북지부 회무열람 결과 이만규 회장이 제기했던 의혹에 대해 많은 부문이 해소됐다”고 밝힌 것은 “사실을 호도하는 집행부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만규 회장에 따르면 치협은 임플란트 업체 3개사에 ‘치과 산업을 위한 정책추진지원금’ 협조 공문을 발송했고, 3개사는 각 3,000만원씩 총 9,000만원을 2월 중순 경 협회로 보냈다. 이후 박태근 회장이 2월말 세 차례에 걸쳐 9,0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했다. 박태근 회장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치과의사 국가고시 이튿날인 지난달 14일 서울치대동창회가 올해 2월 졸업예정인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DCO SNU 2023(이하 DCO)을 개최했다. 신입 동창회원들을 환영하는 서울치대동창회의 DCO 행사에는 졸업예정자 67명과 교수, 동문 선배 등 총 150여명이 참여했다. 학교를 졸업하고 치과의사로서의 삶을 시작하는 후배들에게 격려와 축하는 물론 의료인이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해 선배들의 노하우를 전하는 DCO 행사는 서울치대동창회의 전통적인 사업으로 2012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이어온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년 동안 멈췄던 DCO 행사가 재개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서울치대동창회 관계자는 “새내기 치과의사들에게 현역 선배들의 조언보다 더 귀중한 정보는 없다는 취지로, 후배들에게 동창회의 존재와 필요성을 환기하고, 동문으로서의 소속감, 전문직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사명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자리가 됐다”고 설명했다. 네 시간 가까이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병찬 고문(29회)의 축사, 졸업생 대표인 이재홍 동문(77회)의 답사 후 동문 선후배들이 한 자리에 앉아 이야기 꽃을 피웠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이하 국민권익위)가 지난달 26일 발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국민권익위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체 17개 공공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고 최근 전했다. 2022년도 종합청렴도는 공직자·국민 설문조사, 반부패 청렴활동, 기관의 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을 점수화해 등급을 매겼다.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치과병원이 되는 것은 우리의 소임이자 책무”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렴 문화를 선도하는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구성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치과병원 채성령 상임감사는 “2020년에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전국 1위를 획득한 이후 새로 개편된 2022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도 1위(1등급)를 차지했다”며“임직원의 청렴의지와 실천노력으로 일궈낸 값진 성과로, 청렴활동에 적극 참여해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지속가능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진료·계약 대민업무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전국치대재경동창회연합회(회장 정경철·이하 재경연합회)의 2023 eDEX 종합학술대회가 역대 최다인원이 등록한 가운데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Go to the Future TOGETHER’를 주제로 한 재경연합회의 eDEX 종합학술대회는 8개 치대(강릉원주치대, 경북치대, 단국치대, 부산치대, 원광치대, 전남치대, 전북치대, 조선치대) 재경동문들의 축제의 장으로 1,150명의 치과의사가 등록해 저력을 과시했다. 세 번째 개최된 eDEX 종합학술대회는 올해 전북치대(학장 서봉직)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각 대학 및 재경동문회, 학술대회 메인스폰서 기업 등의 추천을 받은 19명의 연자가 개원가에서 관심이 높은 주제로 수준 높은 강연을 펼쳤다. 학술대회 8개 세션은 △기본부터 제대로 다지기 △디지털 치과 나도 할 수 있다 △임플란트 최신경향 따라잡기 △우리 치과 경쟁력 높이기 △임플란트 합병증 예방과 치료법 △의료인 필수교육 △임플란트 수술 마스터 △다양한 치료영역 넓히기 등 개원가에서 관심이 높은 주제로 구성됐다. eDEX 종합학술대회는 당일 오전부터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오는 3월 7일,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3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1번 최치원 회장후보-이성헌·김동형·손병진 부회장후보가 지난 7일 ‘TEAM 캠프’ 개소식 및 출정식을 개최했다. 최치원 후보는 출정식에서 “오늘을 기다리며 10년을 준비해 왔다. 역경과 핍박, 환희와 보람속에 지내온 협회 임원 10년 동안 제가 발견한 치협의 안정과 발전의 키워드는 바로 ‘젊음은 곧 미래다’라는 사실”이라며 “다른 후보 진영에 비해 나이도, 생각도, 의욕도 가장 젊은 ‘TEAM 캠프’는 3월 7일 반드시 승전보를 가지고 다시 여러분 앞에 설 것”이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이성헌 부회장후보는 “최치원 후보의 ‘변화와 혁신의 기치’에 뜻을 같이해 한 팀이 됐다”며 “치과계 미래 시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이번 선거에 임할 것”이라는 의지를 다졌다. 김동형 부회장후보는 “과거 힘들었던 시절의 고뇌를 되새기며 개원 20년차의 치과원장이 젊은 치과의사들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고민해봤다”며 “최치원 후보와 치과계를 바라보는 가치관이 같다고 생각해 기꺼이 치과계를 위해 봉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끝으로 손병진 부회장후보는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3월 7일,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3대 회장단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되는 제33대 회장단 선거 후보자 등록에 총 네 팀의 회장단 후보가 참여할 것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선거를 앞두고 각 캠프별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 등 전운이 감돌고 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치협 박태근 회장의 연임 여부,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의 다이렉트 협회장 도전, 한 번도 협회장 타이틀을 거머쥐지 못했던 연세치대 출신인 장재완 부회장과 첫 조선치대 출신인 최치원 前 치협 부회장의 출사표가 선거 초반 눈길을 끌고 있다. (예비후보 소개 가나다 순) 김민겸, 현직 서울-경기 회장 첫 ‘OneTeam’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최유성(경희치대), 문철(원광치대), 정영복(단국치대) 예비후보와 함께 치협 회장단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민겸 예비후보는 지난달 15일 출마기자회견에서 현 치협 집행부가 여러 현안에서 다수 회원의 정서에 반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비판했다. 특히 서울지부 회장으로서 치협을 대신해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싸워왔음도 어필했다. 김민겸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집행부가 지난해 11월 야심차게 오픈한 구인구직 사이트 ‘치과인’이 오픈 100일을 맞이한 가운데 가입자 유입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치협은 치과인 회원 5만명을 목표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등 사이트를 실제로 이용할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광고와 홍보를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치과인 사이트는 지난달 중순 기준 개인회원은 4,580명(치과의사 1,759명/치과위생사 1,709명/간호조무사 596명 등)이, 의료기관 아이디는 3,469개가 가입한 상태다. ‘구인구직부터 온라인 교육까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치과인은 구인구직 서비스는 물론, 치과의사 및 치과 종사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법정의무교육을 비롯해, 치과인 교육 강좌, 구강보건 교육 등의 자료가 업로드돼 있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개원가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오픈한 ‘치과인’이 치과계 전체의 발전을 위한 사이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치과인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치협 오철 치무이사는 “치과위생사, 간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제39대 회장단 선거에 강현구 前부회장(강현구 예비후보)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강현구 예비후보는 지난 1일 러닝메이트인 신동열(서울치대)·함동선(경희치대) 예비후보 등과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39대 회장단 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강현구 예비후보는 서울지부 이사, SIDEX 사무총장·조직위원장, 부회장 등 15년 이상 지부 회무에 전념해 온 ‘회무통’으로, 서울지부 37대, 38대 회장단 선거에 회장 후보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고배를 마신 바 있다. 6년간 와신상담해 온 강현구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는 서울치대 출신 신동열 SIDEX 사무총장과 경희치대 출신 함동선 前 재무이사로 선출직 러닝메이트 진용을 갖추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또한, 단국치대 출신인 서울지부 조정근 前 재무이사도 캠프 합류가 확정돼 과거 고배를 마셨던 선거와 비교했을 때 가장 탄탄한 진용을 갖췄다는 평가다. 러닝메이트인 신동열 예비후보는 송파구치과의사회장, 서울지부 공보이사를 거쳐 현재 집행부에서 SIDEX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함동선 예비후보는 서울지부 보험이사, 재무이사, 총무이사를 역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초구치과의사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임원으로 활동 중인 윤정태 재무이사(이하 윤정태 예비후보)가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제39대 회장직에 출사표를 던졌다. 윤정태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선출직 러닝메이트 이승룡(원광치대)·김응호(조선치대) 예비후보 등과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21일 치러지는 서울지부 회장단 선거에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윤정태 예비후보는 서초구치과의사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치협 재무이사로 활동 중이다. 윤정태 예비후보는 3년전 서울지부 제38대 회장 선거에서도 출마의지를 내비쳤으나 최종적으로 고사한 바 있다. 3년간 준비된 후보를 자임한 윤정태 예비후보는 선출직 러닝메이트로 원광치대 출신인 이승룡 前 재경동문회장과 조선치대 출신 김응호 서울지부 부회장과 함께 한다. 임명직 부회장 1인은 서울치대 출신 후보 단일화를 염두에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러닝메이트인 이승룡 예비후보는 관악구치과의사회 부회장, 원광치대재경동문회장을 거쳐 현재는 치협 회원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응호 예비후보는 조선치대재경동문회장, 8개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