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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간 맞잡은 손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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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동, 지난달 23일 멘토·멘티 결연식


서울치대여자동문회(회장 이혜자·이하 서여동)가 지난달 2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재학생과 선배간의 만남의 장인 ‘멘토·멘티 결연식’을 열었다. 결연식에는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이재일 원장과 서울대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 박건배 회장 등을 비롯해 선배와 재학생 100여명이 참석했다.

 

축사에 나선 이재일 원장은 “여성이 사회의 절반을 차지함에도 사회 진출에 있어서 상대적인 장벽이 있는 게 사실”이라며 “이를 극복하는 데 오늘의 자리가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행사는 선배들의 사회 경험담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전혜림 동문(43회)의 ‘그때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양은숙 동문(46회)의 ‘페이 닥터에서 공동 개원까지’ 고현정 동문(49회)의 ‘의술과 예술 사이’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만찬을 즐기며 선배와 후배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서여동 이혜자 회장은 “손을 잡는다는 것은 서로의 체온을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며 “오늘 맞잡은 손으로 선배와 후배간 체온과 사랑을 나누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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