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와 골이식재 전문 기업 아이비덴탈(대표 하일)의 ‘SimpleWay of implant, Bon pen 서울 세미나’가 지난달 27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됐다.
‘원장님을 임플란트 대가(大家)로 업그레이드 해드립니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본펜 제품 개발자인 이준호 원장(향기로운치과)이 직접 강연에 나서 임상에 적용되는 본펜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준호 원장은 “본펜 시스템은 스텐트 가이드를 제작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식립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체결되는 크라운의 위치과 크기, 높이까지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더 간편하고 효율적인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하다”며 “드릴링 과정에서 상당량의 자가골 채취가 가능해 수술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함께 소개된 ‘Sim pleWay’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SimpleWay는 기성 어버트먼트 임에도 본펜 시스템과 함께 사용하면 커스텀 어버트먼트 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아이비덴탈 측은 전했다. 아이비덴탈 관계자는 “본펜은 제품의 컨셉이 명료하고 활용도가 높다”며 “지속적인 세미나를 통해 본펜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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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