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난에 시달리는 요즘, 좋은 스탭을 채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나섰다.
덴티스 유멤버스는 오는 14일 덴티스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구작자도 구인치과도 모두 행복한 치과 만들기’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윤경수 노무사(공인노무법인)와 치과 HRD 컨설턴트 김소언 강사가 연자로 나선다. 윤경수 노무사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치과노무관리 핵심포인트’를 주제로 △16가지 치과 노무관리 핵심 포인트 △급여 설계의 타당성 및 합법성에 대해 강연한다.
김소언 강사는 ‘우리 병원에 복덩어리를 뽑는 채용의 기술’을 전수한다. 특히 △직원 채용의 중요성 △성공적인 면접이란? △면접평가 프로세스 △면접기술의 종류 △우리 치과의 장단점 및 직원 역량 파악하기 △우리 치과에 필요한 직원 역량 정하기 등을 중심으로 자세한 사례 위주의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덴티스 유멤버스 관계자는 “스탭 구하기가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요즘, 오랫동안 함께 일할 수 있는 스탭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간 혼자 고민해 왔던 채용 문제를 함께 논의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교재비 포함 11만원이며, 홈페이지(www.dentisimplant.co.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