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3 (월)

  • 맑음동두천 1.5℃
  • 맑음강릉 9.3℃
  • 맑음서울 4.8℃
  • 맑음대전 2.7℃
  • 맑음대구 4.0℃
  • 맑음울산 8.6℃
  • 맑음광주 4.7℃
  • 맑음부산 10.6℃
  • 맑음고창 0.6℃
  • 맑음제주 8.3℃
  • 맑음강화 3.7℃
  • 맑음보은 -1.4℃
  • 맑음금산 -1.0℃
  • 맑음강진군 2.1℃
  • 맑음경주시 1.4℃
  • 맑음거제 4.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전남대치전원 김선헌 원장 취임

URL복사

지난 8일 취임식 “교육 내실화와 균형 발전 추진”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이하 전남대치전원) 4대 원장에 김선헌 교수가 공식 취임했다. 김선헌 신임 원장의 취임식은 동문 선후배 및 치과계 내외빈 10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지난 8일 임상교육관 평강홀에서 진행됐다.


김선헌 원장은 “소중한 책무를 수행함에 있어, 임기를 다할 때까지 초심을 간직하고 대학원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치과계의 성원과 격려를 당부했다.


김선헌 원장은 △치의학 교육 내실화와 균형적 발전 △연구력 향상 및 연구 분위기 조성 △치전원 2호관 이전사업과 국제 인증 평가기관으로의 도약 △치전원 체제전환 문제 등 4대 정책과제를 천명했다. 


김선헌 원장은 “치과의사로서의 전문교육 외에도 인문학적 가치 교육에도 힘써 양자가 균형을 이루도록 교과과정의 운영과 변화에 투자하겠다”며 “치의학연구소 기능 강화, 외부 연자 초청 세미나 정기 개최, 우수 교수 채용, 학술교류 및 연구 외연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치전원 2호관 이전 사업, 글로벌화 시대에 CODA 등 국제적 인증 평가 기관으로의 도약은 멀지 않는 미래의 과제”라며 “임기 동안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기초를 닦고 원칙을 세워 대학 발전의 토대를 굳건히 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김선헌 원장은 동창회와 갈등을 빚어왔던 학제전환 문제에 대해서도 “치전원 교수회에서 치과대학 체제로 전환키로 재결정한 상태”라며 “대학본부에서 적절한 시기에 정원 확보와 더불어 서류를 교과부에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재 상황에서 당장 체제전환은 어렵지만 비관적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동창회를 포함한 구성원 모두가 공감하는 교육체제로 전환될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학주 기자/new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1,500원에 인접한 원달러 환율, 이란 전쟁과 금리 인하 사이클 후반부의 영향

이란과 미국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와 함께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상승했다. 단기간에 환율이 전고점(1,485)을 넘어서 1,500원을 장중 돌파하는 수준까지 올라오면서 시장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가’에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환율의 고공행진은 단순히 전쟁이라는 단일 지정학적 리스크뿐만 아니라 현재 환율이 놓인 구조적인 사이클 흐름에서 발생하는 상방 압력이 결합된 결과로 볼 수 있다. 2026년 3월 18일 현재 기준금리 사이클상 기준금리 정점(A) 이후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 중인 구간에 해당한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으로 구분할 경우 B에서 C로 이행하는 후반부에 위치하며, 자산 간 상대적 유불리가 빠르게 전환되는 시기다. 과거 사례를 보면 이 구간에서는 위험자산의 상승 동력이 점차 약화되는 반면, 달러와 금과 같은 안전자산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지는 경향이 반복돼 왔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 추세 역시 이러한 달러의 추세적 강세에 기인한 것이다. 필자는 지면을 통해 2023년부터 원달러 환율의 추세적 상승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전망해왔다. 원달러 환율은 금리 인하 구간 동안 일정한 채널 구조를 형성하며 추세적으로 상승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