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이하 서치위)가 지난 11일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2015년도 상반기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연자로 나선 황윤숙 교수(한양여자대학 치위생과)는 ‘치과위생사의 보건의료 윤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나성식 원장(나전치과)이 ‘흡연과 금연치료의 효율성’을 주제로, 정희진 강사(치과건강보험청구 교육강사)가 ‘건강보험을 이용한 금연치료’를 주제로 각각 강연해 최근 치과계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금연치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서치위는 면허신고제와 신고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하는 시간을 마련해 회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