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0 (금)

  • 맑음동두천 -6.5℃
  • 구름조금강릉 -1.0℃
  • 맑음서울 -6.5℃
  • 구름조금대전 -3.3℃
  • 구름많음대구 -3.1℃
  • 흐림울산 -2.3℃
  • 구름많음광주 -1.6℃
  • 흐림부산 -1.1℃
  • 구름많음고창 -2.0℃
  • 흐림제주 4.6℃
  • 구름조금강화 -6.6℃
  • 구름조금보은 -4.0℃
  • 구름많음금산 -3.2℃
  • 흐림강진군 -1.5℃
  • 구름많음경주시 -3.0℃
  • 흐림거제 -0.8℃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교정의 모든 것 농축

URL복사

정규림·박영국·김성훈 교수, ‘Bio 교정’ 발간

“선학들이 물려준 방법들을 한국인의 현실에 맞게 수정, 교정에 관한 모든 내용을 농축시킨 책이다”


정규림 교수(아주대임치원)·박영국 교수(경희치대)·김성훈 교수(경희치대)가 군자출판사와 손을 잡고 ‘Bio 교정’을 발간했다. Bio교정은 기본적으로 TSADs가 교정장치 역할을 하는 혁신적인 교정치료 개념이다. 1986년 고황의학지에 바이오 교정을 처음 설명한 이후 30년이 넘는 Bio교정에 대한 경험과 연구를 통해 정리한 책이다.


지난달 30일 정규림 교수는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서 조촐한 출판기념회 겸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정규림 교수는 급속교정이 아닌 Biocreative Orthodontics(이하 Bio교정)라는 명칭 변경에 대해 “그동안 급속교정이라는 명칭에 대해 단기간 교정이라는 등의 많은 오해가 있어왔다”며 “교정은 생명현상을 기본 축으로 하는 진단 및 치료개념인 만큼 각 연령층에 맞는 치료법이 들어갔을 때 기간을 줄일 수 있지, 무조건 기간을 줄일 수 있는 게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사가 최상위가 아닌, 환자를 최상위로 놓고 그에 따른 결과를 전제로 만든 책이 Bio교정”이며 “Bio교정은 교정만으로 치료 가능한 부정교합의 범위를 넓힌다는 점을 140여 편이 넘는 관련 학술문헌을 통해 증명됐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 책은 총 5개의 섹션과 7000여장의 임상 이미지 자료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외 최신 연구 결과를 각 집필진의 연구 분야에 맞춰 국내 실정에 맞게 재창조, 케이스 별로 정리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6년 1분기 미국 장기국채 자산배분 전략

미국 장기국채는 2024년 이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장기간 형성되는 과정에서도 과거와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가 정점 구간을 통과한 이후에도 장기 금리는 빠르게 하락하지 않았고, 금리 인하 국면임에도 일정 범위 안에서 횡보와 수렴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경기 둔화에 따른 금리 하락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환경이 구조적으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26년 1분기 현재, 미국 장기국채를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필자는 과거 디플레이션 환경에서 기준금리 인하 국면에 진입하던 시점인 2019년, 미국 장기국채의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당시에는 경기 침체나 금융 위기가 발생할 경우 장기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며 채권 가격이 상승하는 상관관계가 비교적 명확했다.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조정을 받을 때 장기국채 수익이 이를 보완하며,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는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미국 장기국채의 구조가 과거와 달라졌다고 판단해, 동일한 전략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점을 수년 전부터 분명히 해 왔다. 본 칼럼은 미국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