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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학회, 임상지침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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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과학회 최초로 의미 더해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박영국·이하 교정학회)가 분과학회 최초로 임상지침서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임상지침서는 교정학회 회원들 대다수가 개원의라는 점을 고려해 의사와 환자, 의사와 의사, 원장과 직원 간의 갈등이 발생했을 경우 구체적인 대책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교정학회 박영국 회장은 “일선 진료실에서 갈등상황의 발생 빈도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따른 적절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돼 진료 술식을 제외한 병원 운영 전반에 대한 지침서를 1년 반에 걸쳐 기획·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침서에는 △임상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상황들에 대한 문헌 고찰 △교정치료와 관련된 치과운영 및 환자관리 △교정진료 중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의 예방과 대처 △병원 내 교차 감염과 소독 △알아두면 좋은 세무상식 △알아두면 좋은 노무상식 등 광범위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특히 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전체적인 틀을 구성했기 때문에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교정학회 측은 내다보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교정학회는 교정치료에 대한 국민들의 올바른 인식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정치료 Q&A’ 소책자도 발간했다.


이 책자에는 △교정치료가 필요한 경우(부정교합) △올바른 치아교정의 시기 △교정치료기간 △교정치료의 부작용과 주의사항 등 다양한 내용들이 생생한 임상 사진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설명돼 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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