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목동병원 치과(과장 김선종·이하 이대목동병원)가 주최하는 강서-양천지역 치과의사 집담회가 오는 21일부터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이대목동병원 본관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12월까지 진행되는 집담회는 다양한 주제로 꾸려진다. 박은진 교수의 ‘실패를 줄이기 위한 임플란트 보철’을 시작으로 ‘MRONJ의 최신 경향과 치료’, ‘의도적 자가치아이식술’ ‘소아에서의 구강관리’, ‘임플란트 주위염의 진단과 치료’, ‘성장기 ClassⅢ 환자의 치료’, ‘Crack tooth의 진단과 치료’, ‘임플란트를 이용하는 국소의치 설계’ 등이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된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오는 4월 2일 의학관 A동 212호에서 이화 턱얼굴심미센터 개설기념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문의 : 02-2643-0276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