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0 (수)

  • 구름많음동두천 31.2℃
  • 구름많음강릉 30.1℃
  • 구름많음서울 33.4℃
  • 구름조금대전 33.1℃
  • 구름조금대구 31.8℃
  • 구름조금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1.5℃
  • 맑음부산 31.8℃
  • 맑음고창 33.2℃
  • 구름많음제주 30.4℃
  • 구름많음강화 30.5℃
  • 맑음보은 30.3℃
  • 맑음금산 31.1℃
  • 맑음강진군 31.7℃
  • 구름조금경주시 32.5℃
  • 맑음거제 29.8℃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임플란트·교정·치주 등 17개 명품 강연

URL복사

인천지부, 오는 9월 25일 종합학술대회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호·이하 인천지부)가 오는 9월 2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0회 인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17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인천지부는 관심분야가 저마다 다른 학술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17개의 강연을 △임플란트 △교정·치주 △스탭 △노인 임플란트·디지털 덴티스트리 △보철·보존 등 7개의 세션으로 구분했다.

 

오전에 펼쳐지는 대표적인 강연은 △김현민 교수의 ‘Easy Socket preservation & 3D implant Surgery’ △Dr. W EricPark의 ‘Sinus graft complication 극복하기’ △조진형 교수의 임플란트 및 보철을 위한 MTM △안동국 원장의 ‘보험 틀니와 임플란트 완전 정복하기’ △김도영 원장의 ‘비외과적 치주치료와 유지관리’ 등이다.

 

오후에는 △이정근 교수의 ‘Current opinion on MRONJ’ △성무경 원장의 ‘소수 임플란트를 이용한 가철성 수복’ △최성백 원장의 ‘근관치료 시 complication과 solution’ △최경구 교수의 ‘성공적인 레진 접착·수복’ △염문섭 원장의 ‘Digital Surgical Guide를 활용한 난 케이스의 쉬운 접근’ 등이 이어진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 기간은 오는 8월 30일까지이며 등록비는 개원의 6만원, 비개원의 5만원, 치과스탭 4만원이다. 인천지부는 학술대회 참석자 모두에게 3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10만원 상당의 참여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문의 : 032-434-6351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비트코인 자산배분 전략: 금리 사이클과 반감기 사이클로 접근하기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위상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다. 주요 글로벌 투자기관부터 개인 투자자들까지 다양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편입하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극심한 변동성은 여전히 투자자들에게 심리적 부담을 주며, 명확한 투자전략 없이 접근할 경우 손실 위험이 크다. 따라서 대부분의 투자자는 주기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신중하고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배분 관점에서 투자할 때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는 ‘사이클 분석’이다. 특히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의 반감기 사이클을 복합적으로 분석하면, 비중 확대와 축소 타이밍을 잡는 데 매우 유용한 기준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2025년 7월 현재의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금리 사이클 분석이다. 필자가 금리 사이클 분석 시 자주 사용하는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은 금리의 움직임에 따라 자산가격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효과적인 도구다. 이 모형에 따르면 금리 사이클은 왼쪽의 금리 인상기와 오른쪽의 금리 인하기로 나뉜다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