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 (수)

  • 구름많음동두천 20.7℃
  • 구름많음강릉 17.4℃
  • 구름많음서울 21.0℃
  • 흐림대전 18.7℃
  • 흐림대구 18.7℃
  • 흐림울산 15.7℃
  • 흐림광주 17.3℃
  • 흐림부산 16.1℃
  • 흐림고창 15.4℃
  • 흐림제주 15.8℃
  • 맑음강화 17.1℃
  • 흐림보은 17.8℃
  • 흐림금산 17.5℃
  • 흐림강진군 18.0℃
  • 흐림경주시 17.3℃
  • 흐림거제 16.5℃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세미나를 부탁해] 이상용 회장 (SyL교정연구회)

URL복사

“교정, 끈질기게 매달리면 못할 것 없어”

14년간 진행 중인 장수 교정 세미나가 있다. 바로 SyL교정연구회의 회장이자 디렉터인 이상용 원장(LA POS치과)이 본인의 이니셜을 따 직접 만든 ‘SyL교정세미나’가 그 것이다. 가르치는 게 재밌고 교정이 좋아서 세미나를 시작했다는 이상용 회장의 SyL교정연구회가 어느덧 2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1년에 2번 모집하는 ‘SyL교정연구회’ 세미나가 다른 교정 세미나와 차이가 있다면 바로 단기 세미나가 아닌, 4개의 코스로 2년 동안 진행되는 장기 세미나라는 점, 또 하나는 오로지 이상용 회장이 직접 멘토로 나서 각 교정 케이스를 두고 충분히 얘기할 수 있다는 점이다.


“교정은 끈질기게 매달려야 한다. 2년간의 세미나를 통해 되도록 많은 케이스를 다루다보면 GP들도 충분히 교정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환자를 볼 수 있다.”


SyL교정연구회는 이론이 1/3, 교정 케이스를 통한 실습이 1/3, 다양한 교정 국제 저널 분석 1/3로 나눠진다. 이상용 회장은 세미나 기간 동안 참여하는 회원들이 되도록 많은 교정 케이스를 다룰 수 있도록 옆에서 돕는 멘토 역할을 톡톡 해낼 예정이다. 물론 Course1부터 들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이상용 회장은 Course1부터 차근차근 듣는 것을 추천했다.


“2년 세미나도 장기 세미나지만, 교정은 2년으로도 부족하다. 2년 세미나 이후에는 좀 더 심화된 과정의 Advance 코스가 준비돼 있다. 연수회가 진행되는 동안 회원들에게 교정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알려줄 생각이다.”


각각 6개월 과정 총 4코스가 진행되는 SyL교정연구회 세미나는 개원의들이 선뜻 결정하기에는 부담스럽다. 그래서 이상용 회장은 첫 세미나를 무료로 청강 후 결정할 것을 당부했다. 이상용 회장은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의 케이스를 꼼꼼하게 검토해주면서 강연과 실습, 교육이 결합된 완벽한 커리큘럼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상용 회장은 “현재까지 200여명 이상이 SyL교정연구회 세미나를 수료했다. 2년이라는 시간이 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충분히, 끈질기게 교정에 매달려야 한다. 교정환자를 보겠다는 의지가 분명하다면, 시간을 투자해 아낌없이 공부할 수 있다는 각오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상용 회장의 24기 SyL교정연구회 세미나는 오는 9월부터 분당 SyL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레바논에서 발생한 신성모욕
이스라엘 병사가 레바논의 예수상을 파괴하는 사진은 25년 전 아프카니스탄에서 바미안 석불이 파괴되던 일을 떠올리며 충격과 더불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종교적 성인인 부처나 예수님 상에 저 정도 짓을 한다면 포로나 피점령지 사람들에게 행할 짓은 미뤄 짐작이 된다. 종교적 상징물을 파괴하는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선민사상이다. 내가 믿는 신이 최고니 나머지는 모두 우상이고 미신이라서 무슨 짓을 해도 본인이 믿는 신을 위한 잘한 짓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정령신앙이 없는 것이다. 정령신앙은 모든 사물에 영혼이 있다는 신앙이다. 이는 고등종교가 발달하기 전에 원시 종교형태였으며 아직도 우리나라는 민속종교 형태로 남아있다. 예를 들면 만약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불상이나 예수상을 실수라도 파괴하거나 손상을 입히면 그날부터 꿈자리가 사납고 잠을 설치게 된다. 천벌을 두려워하는 것도 정령신앙의 일종이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수많은 종교가 들어오고 정착과정에서 종교적 박해는 심하게 있었으나 아직까지도 종교 간에 유혈사태는 없었다. 그 근간이 정령신앙이다. 상대 종교의 신이나 상징물에도 힘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감히 해하려 하지 못한다. 한반도에 살

재테크

더보기

금리 사이클 전환 구간, 미국채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최근 미국 증시는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장기 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시장 내부의 긴장감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모습이다. 이러한 흐름은 현재 시장이 단순한 상승 국면이 아니라 사이클 전환 구간에 위치해 있음을 시사한다. 금리 사이클로 보면 현재는 첫 금리 인하 이후 B 구간을 지나 경제위기 C 국면으로 이동하는 흐름에 가깝다. 과거에는 이 구간에서 비교적 빠르게 경기 침체로 이어졌지만, 이번 사이클은 금리 인상 폭이 컸음에도 경기 둔화가 지연되면서 B에서 C까지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다만 구조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이 구간의 후반부에서는 결국 경제위기 국면(C)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반복돼 왔다. 미국채 30년물 수익률 월봉 차트를 보면 이러한 구조 변화는 더욱 명확하다. 1980년대 이후 장기 금리는 하락 채널을 형성하며 디플레이션 사이클을 이어왔지만, 최근에는 저점과 고점이 동시에 높아지는 상승 채널로 전환됐다. 이는 단순한 금리 반등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사이클로의 구조적 전환을 의미한다. 현재 금리도 이 상승 채널 안에서 움직이며 4.8%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구조에서 중요한 포인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