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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를 만나면 임플란트 현재와 미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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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심포지엄 성공개최 준비에 만전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다음달 9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하는 ‘2016 NeoBiotech World Symposium’과 관련해 지난 19일 연자 사전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지난 5월 23일 열린 자문단 및 연자 사전 모임에 이은 두 번째로, 허영구 원장을 비롯해 함병도 원장, 이성복 교수, 김남윤 원장, 염문섭 원장, 노현기 원장, 박정철 교수, 김종화 원장, 김종엽 원장, 김중민 원장, 정영복 원장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네오 심포지엄의 대주제는 ‘Present & Future Implant Dentistry’. 이날 사전 모임에서는 대주제에 걸맞게 ‘Neo Navi Guide Kit’와 임플란트 신제품인 ‘IS-Ⅲ active’가 주된 화두였다. 네오 관계자는 “특히 연자들은 Neo Navi Guide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네오 월드 심포지엄은 크게 치과의사 세션과 치과위생사 등 스탭을 위한 세션으로 구성된다. 또한 치과기공사를 위한 별도의 간담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치과의사 프로그램 전반부 강의는 ‘Neo Guide를 이용한 다양한 임플란트 시술’이라는 컨셉으로 분야별 전문가가 네오의 신제품, 임상결과 등을 발표하는 강의로 채워질 전망이다.

 

첫 강의는 미국의 Dr. Dennis Smiler가 ‘Prescription for Bone Graft Success ; Benefits of Autogenous Bone’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Dr. Dennis Smiler는 ICOI, AAID, ADA, AO 등 세계적인 학회의 회장을 역임한 세계적인 임상가로, Sinus, GBR 등과 관련한 많은 논문과 저서를 남겼다. 현재는 네오 제품의 우수성을 세미나와 라이브 서저리 등을 통해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어 김종엽 원장이 ‘What's New in Neo NAVI Guide System’을, 염문섭 원장이 ‘Crestal & Lateral Sinus Graft with Neo Guide’를 각각 다룰 예정이다.

 

이성복 교수는 ‘Guided AnyTime Loading in the Fully Edentulous Arches’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고, 허영구 원장이 ‘Guidelines for 100% Success of AnyTime Loading’을 주제로 Neo Navi Guide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Luncheon Seminar’가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김남윤 원장과 김종화 원장, 김중민 원장, 김종엽 원장이 ‘Which one?-Manual or Digital Placement?’를 주제로 임상가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심포지엄에서는 GBR, Peri-implantitis, Sinus Lift 등에서 가이드의 활용방향을 짚어주는 기회도 가진다. 노현기 원장이 ‘Clinical Tips for Guided Implant Placement’를, 김도영 원장이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Peri-implantitis’를, 정영복 원장이 ‘Implant lifetime warranty! What do you think?’를 각각 다루게 된다.

 

이 밖에 박정철 교수가 ‘Analog vs Digital Guided GBR’을, 함병도 원장이 ‘Immediate Placement & Loading in the Esthetic Zone’을 각각 강연해 이날 치과의사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네오 심포지엄에서는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만날 수 있다. 구강관리 세트, 아이스 패치 등 각종 상품을 선착순으로 지급하고, GAMEX 2016에서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가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심포지엄 사전등록은 무료이며, 네오 홈페이지(neobio tech.co.kr)나 해당 지역 영업사원을 통해 다음달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 : 070-7493-0812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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