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3 (월)

  • 맑음동두천 7.2℃
  • 구름많음강릉 11.8℃
  • 맑음서울 8.7℃
  • 맑음대전 7.6℃
  • 맑음대구 10.5℃
  • 맑음울산 13.6℃
  • 맑음광주 9.7℃
  • 맑음부산 16.6℃
  • 맑음고창 8.0℃
  • 맑음제주 13.3℃
  • 맑음강화 9.1℃
  • 맑음보은 5.9℃
  • 맑음금산 5.9℃
  • 맑음강진군 11.9℃
  • 맑음경주시 9.6℃
  • 맑음거제 13.3℃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김명진 교수, ‘서울대 사회봉사상’ 수상

URL복사

국내외 끊임없는 의료봉사로 ‘귀감’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김명진 교수(구강악안면외과)가 ‘제7회 서울대학교 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


서울대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경제적 약자를 위해 헌신적인 사회봉사 활동으로 국민과 사회로부터 존경의 대상이 되는 교수, 직원, 동문, 교직원 단체 등을 선정해 사회봉사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7회를 맞았다. 올해 수상자는 치의학대학원 김명진 교수를 비롯해 이장규 명예교수(공과대학), 이차권 행정실장(사회과학대학)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명진 교수는 1993년부터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베트남과 캄보디아, 이집트 등 의료 수준이 열악한 개발도상국에서 치과수술 의료봉사활동과 의료교육, 기자재 기증 등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왔다. 국내 소외계층의 치과 진료활동에도 적극 참여해온 것은 물론,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장으로 재직하며 장애인들에 대한 치과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점도 인정받았다.


김명진 교수는 “그동안 일웅구순구개열의료봉사회(이하 일웅봉사회)에서 시행해온 해외의료봉사활동과 서울대치과병원과 치의학대학원 특히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에서 꾸준히 봉사해온 일들을 대학에서 높이 평가해준 덕분”이라면서 “서울대치의학대학원과 서울대치과병원 그리고 명예교수인 민병일 교수가 설립한 일웅봉사회 회원들이 함께 이뤄낸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쁨을 나눴다.


특히 김 교수는 부상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같은 취지의 봉사활동을 위해 소중하게 쓸 것이라는 계획도 전했다.


김명진 교수와 뜻을 같이 해온 치과의사들은 “일웅봉사회를 통해 해외진료봉사에 앞장서온 김명진 교수의 봉사정신은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1,500원에 인접한 원달러 환율, 이란 전쟁과 금리 인하 사이클 후반부의 영향

이란과 미국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와 함께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상승했다. 단기간에 환율이 전고점(1,485)을 넘어서 1,500원을 장중 돌파하는 수준까지 올라오면서 시장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가’에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환율의 고공행진은 단순히 전쟁이라는 단일 지정학적 리스크뿐만 아니라 현재 환율이 놓인 구조적인 사이클 흐름에서 발생하는 상방 압력이 결합된 결과로 볼 수 있다. 2026년 3월 18일 현재 기준금리 사이클상 기준금리 정점(A) 이후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 중인 구간에 해당한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으로 구분할 경우 B에서 C로 이행하는 후반부에 위치하며, 자산 간 상대적 유불리가 빠르게 전환되는 시기다. 과거 사례를 보면 이 구간에서는 위험자산의 상승 동력이 점차 약화되는 반면, 달러와 금과 같은 안전자산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지는 경향이 반복돼 왔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 추세 역시 이러한 달러의 추세적 강세에 기인한 것이다. 필자는 지면을 통해 2023년부터 원달러 환율의 추세적 상승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전망해왔다. 원달러 환율은 금리 인하 구간 동안 일정한 채널 구조를 형성하며 추세적으로 상승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