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모아치과(원장 이진환)가 지난 4일과 5일 경기도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2017 뉴욕모아치과 워크숍’을 진행했다.
뉴욕모아치과 이진환 원장은 “이번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팀워크 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원장과 직원 그리고 직원 간 더욱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치과 특성상 직원 구성이 세대별, 역할별로 다양한 편인데, 이번 기회를 통해 구성원 간 평소 하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더욱 원활하게 업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워크솝에서는 도미노 게임을 통해 서로 협동하며 소통하면서 구성원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고, 이 밖에 다양한 팀별 게임과 팀빌딩 활동이 진행돼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워크숍이 진행됐다.
김숙현 매니저는 “야외 활동을 하기에 매우 좋은 날씨 덕에 워크숍은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치과의 미래도 함께 설계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