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대표 김진철, 김진백)가 지난 24일 주요 5개 도시(서울·수도권, 대전, 부산, 전주, 울산)에서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이하 DDA)’와 ‘스탭 세미나’를 동시에 개최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400여명이 넘는 치과의사와 스탭이 전국에서 이뤄진 70여 차례의 DDA와 스탭 세미나에 참여했다.
DDA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전문가 육성을 위해 국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실습형 핸즈온 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임상 케이스 강의를 비롯해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대전 세미나는 치과의사와 스탭으로 나뉘어 각 영역에서 경험했던 다양한 케이스가 이론적 강의와 어우러져, 가장 효과적인 디지털 덴티스트리 노하우를 전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치과의사 대상 DDA는 명양호 원장(바른명치과)이 연자로 나서 △디오나비 시스템 이해 △디오나비 서지컬 키트를 주제로 짜임새 있는 강의를 펼쳤다. 또한 핸즈온 실습은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전수하는데 초점이 맞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스탭 세미나에서는 디오나비와 디오올쏘나비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이다혜 실장(온아치과네트워크)의 △치과내부 마케팅 차별화 △케이스 별 올바른 상담법 △진료가치 전달 법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진행, 생생한 상담 스킬을 전수했다.
디오 임상욱 이사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환경에 최적화된 임상 케이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디오의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손쉽고 정확한 디오나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