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7 (화)

  •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4.3℃
  • 연무서울 2.8℃
  • 연무대전 1.9℃
  • 박무대구 3.9℃
  • 구름많음울산 5.2℃
  • 박무광주 4.3℃
  • 구름많음부산 8.1℃
  • 구름많음고창 0.4℃
  • 구름많음제주 6.8℃
  • 맑음강화 -2.3℃
  • 맑음보은 -1.2℃
  • 맑음금산 -0.4℃
  • 흐림강진군 2.5℃
  • 구름많음경주시 1.1℃
  • 구름많음거제 6.1℃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뉴스 인 서울

은평구회 회칙 및 상조회칙 등 개정

URL복사

지난 9일 정총, 김종수 신임회장 선출도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현선·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9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회기 회무 및 회계 결산 및 감사보고가 있었으며, 임원개선의 건이 진행돼 김종수 부회장이 회원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부회장으로는 이재윤, 김소현 부회장이 선출됐으며, 이석초 전회장과 이번 총회에서 임기를 마친 김현선 회장은 감사에 선출됐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기세호 부회장과 진승욱 법제이사 그리고 은평구보건소 하현선 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해 주었다.

 

연임으로 4년의 임기를 마치게 된 김현선 회장은 “4년의 임기를 무사히 마치게 된 것은 임원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며 “구회총회가 열리고 있는 이 때 치과계는 치협회장 선거무효라는 또 다른 혼란에 빠지고 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치과계는 어려울수록 더욱 힘을 합쳐 난관을 헤쳐 나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은평구회 역시 차기 집행부를 중심으로 치과계 안팎의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회원 모두 지혜를 모아 주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회계 및 결산보고가 감사보고로 대체, 무난히 통과됐다. 감사보고에 나선 전용찬 감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은평구회를 잘 이끌어 준 17대 집행부 노고에 감사하다”며 “차기 집행부에서는 은평구회관 마련을 위한 특별적립금이 어느 정도 쌓은 만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회관 마련을 위한 논의를 시작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한 은평구회는 이날 총회서 입회 및 회원 자격에 관한 회칙을 개정했다. 기존 회칙은 자칫 치과의사가 아닌 생협, 의료법인이 회원자격을 득할 수 있기 때문에 치과의사만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회칙을 정비한 것. 이와 더불어 은평구회는 상조회칙 또한 개정해 상조회 지급 조항을 보다 명확하게 정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interview] 은평구회 김종수 신임회장 


“‘은평치과대학’ 전통 이어갈 것”


 

Q. 신임회장으로서 소감은?
은평구회 최초로 연임해 지난 4년간 구회를 이끌어온 김현선 회장을 비롯해 17대 집행부 임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먼저 전하고 싶다. 임원들의 그간 노고를 생각하면 이 자리는 정말 큰 부담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Q. 앞으로 구회무 방향은?
은평구회원들은 “우리는 모두 ‘은평치과대학’ 동문”이라는 말을 스스럼없이 한다. 선배들이 만들어 놓은 은평구회의 멋진 전통을 이어 가고, 후배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사업을 중심으로 회무를 해 나갈 것이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이란 전쟁 이후 유가 급등과 금리 인하 사이클의 변곡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전쟁의 여파는 지정학적 위험에서 에너지 위험으로 확산됐다. 중동의 막대한 석유 수출길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막히고, 걸프 산유국들이 불가피하게 원유 생산량을 감축하고 있다. 원유 생산 과정의 특성상 차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해제되더라도 이전의 생산량만큼 다시 끌어올리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현재 걸프 산유국의 감축량은 1970년대와 2000년대보다도 더 심각하며, 당시에도 원유 생산과 공급 축소로 인해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는 단기간에 급격한 상승을 보였고, 그 과정에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유가의 급등은 일차적으로 이란 전쟁이라는 지정학적 이벤트로 발생한 가격 상승이지만, 유가의 장기 차트 구조를 분석하면 금리 사이클과 연계된 진행 과정의 일부에 속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WTI 크루드 오일(USOIL) 주봉 차트를 기준으로 2019~2020년 금리 인하 사이클과 현재 금리 인하 사이클을 비교해 보면 유가의 흐름에서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확인된다. 2019년 당시 금리고점(A) 이후 첫 금리인하(B)가 시작되기 전까지 유가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