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4회 양천구치과의사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16일 청라 베어즈베스트 C.C.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양천구치과의사회 최낙원 회장을 비롯한 회원 31명이 참석해 열띤 경기를 펼치며 회원 간 친목 및 화합을 다졌다. 특히 서울시치과의사회 기세호 부회장과 강서구치과의사회 김동원·송종운 부회장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골프대회의 우승은 손재운 회원이 거머쥐었다. 또한 오성산 회원이 최저타로 메달리스트에 올랐으며, 정문성 회원이 롱기스트, 정운석 회원이 니어리스트로 이름을 빛냈다. 여자부 우승은 정지혜 회원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