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11월 대구지역 관광도 YESDEX 2018에서~

URL복사

YESDEX 관광 및 맛집투어 ‘관심’…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영남권 국제 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2018 YESDEX’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을 슬로건으로 내건 ‘2018 YESDEX’는 11월 10, 11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YESDEX는 인기연자가 총출동하는 학술대회뿐 아니라 미국 연중 최대 할인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모티브로 파격적인 가격에 기자재를 구매할 수 있는 치과기자재전시회가 마련돼 참가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학술대회, 기자재전시회와 더불어 대구의 유명 관광지를 관람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관광 및 맛집투어 프로그램은 YES DEX 기간 동안 진행되며, 첫째 날인 11월 10일은 △근대골목과 김광석거리를 투어하는 1코스 △아쿠아리움 관람 및 바운스 트램플린 파크를 체험할 수 있는 2코스로 진행된다. 또한 야시장 맛집투어 코스가 별도로 마련된다. 1시간 30분가량으로 진행될 맛집투어 코스는 엑스코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해 서문시장으로 이동, 대구 지역특산물 및 각종 대표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회차는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2회차는 오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예정돼 있다.

둘째 날인 11월 11일은 방짜유기박물관을 견학하고, 시민안전테마파크를 체험하는 교육 및 체험 1코스와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 수능합격을 기원하는 2코스로 진행된다.

투어는 유료로 진행되며 △‘근대골목 및 김광석거리 관광’ 코스는 1만원 △‘아쿠아리움 및 트램폴린파크 체험’ 코스 2만원 △‘방짜유기박물관 견학 및 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 코스 1만원 △‘수능합격기원 갓바위 등반’ 코스 1만원이다. 참가 신청은 ‘2018 YESDEX’ 홈페이지(www.yesdex.or.kr)를 통해 가능하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4년 미국배당 투자에 대한 분석과 견해 | cash flow의 가치

SPY, GOLD, SCHD, O, JEPI의 수익률 비교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과 각국 정부는 천문학적인 화폐를 발행했고, 이는 달러를 비롯한 명목화폐의 가치 절하로 이어졌다. 이후 2021년부터 시작된 인플레이션 위기는 2022년의 연준의 유례없는 급격한 금리인상 사이클로 이어졌고,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cash is trash’라고 불리기도 했던 현금의 위상은 재평가 받게 됐다. 2022년은 미국 달러화와 일부 원자재를 제외하고 주식 채권, 부동산, 암호화폐 등 모든 자산이 크게 하락하는 유례없는 해가 됐는데, 당시 ‘킹달러’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기도 했다. 2022년은 금리인상 사이클을 시작한 해이고, 기준금리 사이클 상으로 금리인상기에는 가치주 투자나 배당주 투자의 적기이기도 하다. 성장주, 부동산, 암호화폐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 받던 가치주와 배당주는 2022년 하락장에서도 상대적으로 선전하며 재평가를 받게 됐고, 기준금리가 오르고 자산의 가치가 폭락하며, 부채 위기로 현금이 귀해진 최근까지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한 가치주와 배당주 투자의 대중적 인기는 높아져갔다. 2024년 4월 현재도 주식투자를 하는 개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