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메디(대표 구자돈)가 SIDEX 2019에서 포터블 엑스레이, 디텍터, 구강카메라 등 인기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레메디의 ‘포터블 엑스레이’는 보다 가볍고 작은 휴대용 엑스레이 영상진단장비로서 개원가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70㎸의 뛰어난 성능과 더불어 안전성과 사용자 편의성까지 두루 갖췄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아울러 슬림한 디자인으로 환자에게 편리함을 높인 구강센서와 오토포커싱을 갖춘 고화질 구강카메라도 눈에 띈다. 레메디는 “이번 SIDEX에서 부스(B-401)를 방문하면 레메디의 다양한 제품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레메디는 방사선 치료 및 진단 사업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서 방사선 분야 전문가들이 핵심 기술을 자체 개발하는 한편, 산학연 공조 체계 및 강력한 병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