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금)

  • 맑음동두천 2.0℃
  • 구름많음강릉 5.2℃
  • 맑음서울 2.9℃
  • 맑음대전 2.3℃
  • 맑음대구 2.1℃
  • 맑음울산 2.7℃
  • 맑음광주 4.3℃
  • 맑음부산 4.4℃
  • 맑음고창 -1.2℃
  • 맑음제주 9.3℃
  • 맑음강화 2.8℃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1.1℃
  • 맑음강진군 -0.4℃
  • 맑음경주시 2.1℃
  • 맑음거제 5.3℃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덴탈사운드, 제10회 락 페스티벌 호응

URL복사

후끈후끈, 로큰롤 축제 속으로~!

가을의 기운이 만연한 11월, 땀과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 로큰롤의 향연이 펼쳐졌다.


지난 16일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제10회 덴탈사운드(회장 윤정태) 락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덴탈사운드 윤정태 회장을 비롯해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장복숙 문화복지이사 등 내외빈과 각 치과단체 임직원 및 치과의사 선후배, 가족 등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이날 원광치대 밴드동아리 ‘스핑크스’가 사전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웠다. 스핑크스는 “선배들 앞에서 공연을 하려니 떨리는 가슴을 멈출 수가 없다”면서 “좋은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줘 매우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뽐냈다.

 

이어 애틱식스가 ‘Can’t take my eyes off you’ 등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공연의 막을 올렸다. 아울러 블루투스가 무대에 올라 ‘Knockin’ on heaven’s door’ 등의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애프터준은 전자색소폰으로 ‘Romance of love’를 연주하는 한편, 버즈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등을 멋지게 소화해 갈채를 받았다.


이외 몰라스포에버는 화려한 의상과 춤으로 순식간에 무대를 장악했으며 브럭스, 까르페디엠가 열띤 공연을 이어가 환호를 받았다. 또한 자일리톨, 디디에스, 바이툴이 협력밴드로 나서 축제 분위기가 고조됐다.


윤정태 회장은 “올해 10회 공연을 맞이했다. 그간 후원을 아끼지 않아준 서울치과의사회와 치협에 감사드린다”며 “덴탈사운드의 정기공연에 치과계의 많은 밴드가 참여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이번 공연은 더 많은 밴드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치과계 대표 연합밴드로서 멋진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치과의사연합밴드’에서 명칭을 새롭게 개선한 덴탈사운드는 이번 공연을 통해 모인 기금 100만원 전액을 스마일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변하는 것과 변해서는 안 될 것
지난 주말 모처럼 영화관에 갔다. 코로나 이후로 5년 만이다. 예전과 좀 달라진 풍경이 보인다. 키오스크로 팝콘 주문을 하고 빈 컵만 받아서 콜라를 직접 받았다. 미리 예매한 티켓을 키오스크에서 출력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검표하는 검표원이 없어졌다. 사람은 오로지 팝콘과 음료컵만 전달해주는 코너와 주차 안내에만 있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검표원이란 직업이 사라졌다. 사람이 하던 일을 키오스크로 대체가 가능해서 생긴 일이다. 최근 로봇 개발이 첨단화되어가고 있다. AI가 탑재된 휴머노이드 로봇이 판매 단계에 이르렀다. 이미 자동차공장에서는 현장 조립에서 인력을 대체하고 있다. 심지어 노조가 로봇 현장 설치를 반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머지않은 미래에 많은 일자리가 로봇으로 대치되는 것은 이미 막을 수 없는 상업적·산업적 흐름이다. 그런 흐름이 대세인 이유는 세 가지가 있다. 우선 인건비 상승이다. 최저인건비 상승은 결국엔 고용을 후퇴시킨다. 다음은 기술력 발달이다. 인력을 대신할 로봇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세 번째는 기계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의 증가다. 키오스크를 설치해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적다면 설치가 의미 없어진다.

재테크

더보기

이란 전쟁 이후 유가 급등과 금리 인하 사이클의 변곡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전쟁의 여파는 지정학적 위험에서 에너지 위험으로 확산됐다. 중동의 막대한 석유 수출길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막히고, 걸프 산유국들이 불가피하게 원유 생산량을 감축하고 있다. 원유 생산 과정의 특성상 차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해제되더라도 이전의 생산량만큼 다시 끌어올리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현재 걸프 산유국의 감축량은 1970년대와 2000년대보다도 더 심각하며, 당시에도 원유 생산과 공급 축소로 인해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는 단기간에 급격한 상승을 보였고, 그 과정에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유가의 급등은 일차적으로 이란 전쟁이라는 지정학적 이벤트로 발생한 가격 상승이지만, 유가의 장기 차트 구조를 분석하면 금리 사이클과 연계된 진행 과정의 일부에 속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WTI 크루드 오일(USOIL) 주봉 차트를 기준으로 2019~2020년 금리 인하 사이클과 현재 금리 인하 사이클을 비교해 보면 유가의 흐름에서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확인된다. 2019년 당시 금리고점(A) 이후 첫 금리인하(B)가 시작되기 전까지 유가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