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코로나19 사태로 학술대회를 비롯한 수많은 치과계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위드웰임플란트가 집에서도 편안히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강의를 마련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오프라인 세미나 참석을 꺼리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업체의 고육지책인 셈이다.
이번 강연은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의 ‘유지관리 문제를 고려한 임플란트 보철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덴탈빈 인기강사이기도 한 김세웅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의 적응증과 신개념 보철 시스템인 ‘EZ CROWN’의 적응증을 소개한다.
강연은 △‘EZ CROWN’의 특징 △드라이버 홀을 형성한 임상증례 △드라이버 홀을 형상하지 않은 소구치 임상증례 △드라이버 홀을 형성하지 않은 대구치 임상증례 △sinking 다운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 △splinted ‘EZ CROWN’ 임상증례 △어버트먼트 레벨 인상채득 증례 △전치부 임상증례 등으로 구성된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온라인 강의를 준비하게 됐다”며 “덴탈빈을 통해 1년간 무료 시청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