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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진료실 소독 ‘4차 암모늄 화합물’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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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도포로 4~6개월까지 향균력 확인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와중, 4차 암모늄 화합물의 치과 진료실 소독 효과에 대한 논문이 발표됐다.


대한턱관절교합학회 구강회복응용과학지 최근호에 실린 ‘치과 진료실의 미생물 오염도에 대한 4차 암모늄 화합물의 효과(백세연 외)’ 논문은 물리적 항균효과가 있는 4차 암모늄 화합물을 유니트체어 핸들, 타구대 표면, 핸드피스 거치대 등 치과의 주요 미생물 오염 구역에 도포한 후 시기별 오염도의 변화를 측정했다.


4개 국내외 치과병의원의 도포 전 평균 오염도는 △유니트체어 손잡이 702.5 RLU △타구대 1082 RLU △핸드피스 거치대 1455.8 RLU로 치과의사가 주로 사용하는 핸드피스 거치대의 오염도가 가장 높았다. 도포 직후부터 1개월까지 모든 구역에서 평균 오염도가 600 RLU 이하로 감소했으며, 4~6개월이 경과했을 때 오염도가 200~400RLU 이하로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팀은 “4차 암모늄 화합물은 물질 표면에 결합돼 미생물을 사멸시키는 원리를 이용한 ‘접촉활성 항균물질’로서 1회 도포만으로 4~6개월 동안 향균효과가 지속되는 양상을 보였다. 후속연구를 통해 4차 암모늄 화합물이 치과 진료실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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