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2.3℃
  • 맑음강릉 1.5℃
  • 맑음서울 -1.0℃
  • 맑음대전 -1.6℃
  • 맑음대구 0.6℃
  • 맑음울산 0.4℃
  • 구름조금광주 -0.6℃
  • 맑음부산 1.7℃
  • 맑음고창 -1.3℃
  • 흐림제주 4.4℃
  • 맑음강화 -1.8℃
  • 맑음보은 -2.1℃
  • 맑음금산 -1.3℃
  • 맑음강진군 0.4℃
  • 맑음경주시 0.6℃
  • 맑음거제 2.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시도지부장 릴레이 인터뷰 ④]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

URL복사

"SIDEX·보조인력·회원 경영개선 주력"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전국 16개 시도지부가 지난 3월 새로운 회장을 선출했다.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3년 임기를 시작한 전국 시도지부장들은 새로운 활력과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본지는 전국 시도지부 회장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신임 회장들의 포부와 바람을 들어본다. 이번 호는 그 네 번째 시간으로 SIDEX 개최를 일주일 앞둔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을 만났다.

 

Q. 서울지부 두 번째 직선 집행부다. 각오는?
38대 집행부 임원 구성은 학교 배분보다는 직무에 맞는 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정기이사회, 임원연수회 등을 거쳐 중점사업을 점검했다. 현재는 임박한 SIDEX 2020이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Q. SIDEX 2020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SIDEX 2020은 개최 여부를 놓고 많은 논의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SIDEX 고문단 회의, 조직위원회 등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지난 5월 이사회에서 행사 개최를 최종 확정했다. 정부의 방침도 생활방역으로 전환했고, 치과계에서는 통합치의학과 임상실무교육이, 사회적으로는 대형 전시회가 재개돼 우리도 철저한 준비로 안전한 SIDEX를 개최하자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서울지부 및 SIDEX 조직위원회에서는 코엑스의 방역지침을 상회하는 강력한 방역시스템을 구축했다.

 

Q. 학술대회 등록자 수는 어느 정도인가?
5월 29일 기준으로 7,900명 이상의 치과인이 등록을 마쳤다. 이는 예년의 SIDEX 학술대회 등록자 수에 육박하는 수치다. 이처럼 코로나19라는 특수상황에서도 SIDEX에 변함없는 믿음과 신뢰를 보내준 치과인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Q. 치산협에서 전시회 불참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SIDEX의 가장 큰 어려움은 치산협의 조직적인 반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치산협에서는 흥행부진, 코로나19 대응부족 등을 이유로 SIDEX 전시참여업체를 대상으로 부스불참 및 취소를 종용했다. 당초 SIDEX 2020 전시회는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1,100여 부스라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현재는 상당수 업체가 불참을 통보해 300여 부스로 줄어들게 됐다. 올해 특수한 상황으로 전시회가 대폭 축소된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 올해 전시회가 많이 축소돼 아쉽지만, 등록자 여러분께 약속한 수준 높은 학술대회 및 최고 수준의 혜택은 변함없이 제공하겠다.

 

Q. 임기 내 중점사업을 소개한다면?
아무래도 개원가의 가장 큰 현안인 보조인력 구인난 해소와 회원 경영환경 개선이다. 보조인력 문제는 중구에서 시행 중인 치과환경관리사와 같이 진료보조인력에 대한 지원인력을 양성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서울지부 내에 지원인력 양성기관을 만들어 민간 자격증을 발급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다. 또 다른 공약사업이었던 회원 병의원 규모별 경영실태조사도 구체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경영실태조사를 기본으로 경영환경 개선 솔루션을 회원들에게 제공하겠다. 이 외에 각종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대시민 캠페인, 서울 25개구회 회무 지원 및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해 보급형 홈페이지 개발 및 배포 등도 꼼꼼히 챙길 계획이다.

 

Q. 회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직선 집행부라는 자부심을 갖고 3년 임기를 충실히 수행하겠다. 38대 집행부 임원 모두가 ‘회무는 권력이 아닌 봉사’라고 생각하고 있다. 치협과 정부에는 개원가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회원들의 권익을 수호하는 데 앞장서겠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6년 1분기 미국 장기국채 자산배분 전략

미국 장기국채는 2024년 이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장기간 형성되는 과정에서도 과거와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가 정점 구간을 통과한 이후에도 장기 금리는 빠르게 하락하지 않았고, 금리 인하 국면임에도 일정 범위 안에서 횡보와 수렴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경기 둔화에 따른 금리 하락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환경이 구조적으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26년 1분기 현재, 미국 장기국채를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필자는 과거 디플레이션 환경에서 기준금리 인하 국면에 진입하던 시점인 2019년, 미국 장기국채의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당시에는 경기 침체나 금융 위기가 발생할 경우 장기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며 채권 가격이 상승하는 상관관계가 비교적 명확했다.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조정을 받을 때 장기국채 수익이 이를 보완하며,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는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미국 장기국채의 구조가 과거와 달라졌다고 판단해, 동일한 전략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점을 수년 전부터 분명히 해 왔다. 본 칼럼은 미국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