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하계 연자워크숍을 통해 최소침습 임플란트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AMII는 지난 1일 AMII 민승기 교육원장을 비롯한 연자진과 AMII 사무국 및 IBS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 운영 방향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으며, AMII 발전 방향 및 평가 등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교육, 연구 뿐 아니라 국제화, 홍보 등 기획 분야의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한 방안을 발표하고, 세계적으로 MagiCore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AMII 설립자이자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법 개발자인 IBS임플란트 왕제원 대표는 AMII 연자진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미래 임플란트 치료의 이상적인 방향성과 관련 분야 연구에서 세계적 기준이 되고자 하는 AMII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AMII 민승기 교육원장은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는 미래의 임플란트 치료 방향이라고 볼 수 있다”며 “최소침습 임플란트의 미래를 함께 연구하며 항상 열정을 다해 AMII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