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최근 치과계에서 공론화되고 있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기원’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이하 치협)가 오는 30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개최한다.
치협 이상훈 집행부는 지난 20일 10월 정기이사회에서 공청회 세부일정을 최종 확정했다. 오는 30일 오후 7시에 개최되는 공청회는 치협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위원장인 장재완 부회장이 사회 및 좌장을 맡고, 변영남 前 협회사편찬위원회 위원장과 권훈 협회사편찬위원회 위원이 주제발표에 나선다. 이후 공청회는 토론과 질의, 답변순으로 마무리된다.
치협은 이번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보다 많은 치과의사 회원이 공청회를 시청할 수 있도록 치의신보TV를 통해 라이브로 생중계하기로 했다. 따라서 온라인으로 시청에 참여하는 회원들은 댓글 기능을 통해 의견 개진이나 질의가 가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