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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임상경험 바탕, 실패없는 임플란트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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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마스터코스’ 오는 2월부터 광주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6일부터 오는 5월 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광주광역시 오스템 광주 세미나실에서 ‘마스터 코스’ 베이직 과정을 진행한다.

 

박정철 원장(효치과)이 코스 디렉터를 맡아 진행하는 이번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진단부터 보철까지 전과정을 다루고, 특히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정철 원장은 “지난 2019년부터 진행했던 코스를 기반으로 더욱 연구하고, 개선해 보다 완성도 있는 강의들로 계획했다”며 “임상경험을 융합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수강생의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전했다.

 

오스템 마스터 코스 베이직 과정은 하악 구치부 1~2개 임플란트를 성공적으로 시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원장은 베이직 코스에서 임플란트 진단 및 치료계획부터 임플란트 식립과 보철에 이르는 기본기를 다루고, 라이브 서저리 등 실습위주의 효율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은 오는 6월 19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임플란트 서저리 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플란트 수술 심화과정으로 구성되는 서저리 과정에서는 상악동 처치, GBR, 연조직처치 그리로 OneGuide를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 등이 다뤄진다. 마찬가지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 참가자들이 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1월 20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는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이 디렉터로 나서는 임플란트 보철 심화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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