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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임플란트 ‘IS-Ⅲ active’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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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손실은 낮추고, 골유착은 높이고!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IS-Ⅲ active’가 독창적인 컨셉과 안정적인 식립감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IS-Ⅲ active’는 바디 디자인, 표면 처리, 커넥션 등 술자가 보철 시기를 선택할 수 있는 Anytime Loading에 최적화된 요소를 갖췄다. 임플란트 상단부의 미세한 홈인 Micro Groove는 임플란트가 연조직 부분에 고정되도록 해 골 손실을 최소화한다. 또한 Open Thread 디자인은 임플란트가 Bone Level에서 고정되도록 골유착을 유도한다. 기존 ‘IS-Ⅱ active’ 대비 2배 증가된 하단부 Cutting Edge 면적은 잇몸뼈의 압력을 최소화하면서 Self-Tapping 능력을 향상시킨다.


아울러 측방 힘에 약한 Double Thread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측방 저항력이 강한 Single Thread 디자인을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나사산 사이의 길이를 0.8Pitch에서 0.9Pitch로 늘려 임플란트 표면에 효율적인 골흡착이 이뤄지도록 골융합률을 극대화했으며, 고정력을 최대치로 높인 점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지난해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교수진이 발표한 논문 ‘Early Loading of Mandibular Molar Single Implants : 1 Year Results of a Randomized Controlled Clinical Trial(임영준 외)’을 통해 ‘IS-Ⅲ active’ 식립 48주 후 골 손실, 골유착률의 안정적인 수치를 확인한 바 있다.


한편 네오는 이달 말까지 신규 거래 치과의원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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