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1 (수)

  • 맑음동두천 -5.9℃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5.3℃
  • 맑음대전 -3.1℃
  • 맑음대구 -1.3℃
  • 맑음울산 -0.7℃
  • 광주 -3.7℃
  • 맑음부산 1.9℃
  • 흐림고창 -4.4℃
  • 제주 1.5℃
  • 맑음강화 -6.8℃
  • 맑음보은 -4.7℃
  • 맑음금산 -3.2℃
  • 구름많음강진군 -2.8℃
  • 맑음경주시 -1.3℃
  • -거제 0.9℃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우리카드, 치과에서 9개월 무이자 할부 가능

URL복사

서울시치과의사회-우리카드 MOU, 환자-치과 모두 혜택 제공
치과의사 최대 5,000만원 한도 마이너스론 우대금리 적용 예정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와 우리카드(사장 김정기)가 △치과의료기관에서 우리카드 결제 시 9개월 무이자 할부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원 대상 마이너스론(5,000만원 예정) 4.0~5.5% 우대금리 제공 등을 주요 내용으로하는 업무제휴 협약식(이하 MOU)을 체결했다.

 

지난 18일 우리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MOU에는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 김응호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우리카드에서는 김정기 사장, 이헌주 전무, 홍윤기 상무 등이 함께 자리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지부와 우리카드는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가는 금융 상품 및 의료인 전용카드 ‘닥터스클럽 카드의 정석 프리미엄 포인트’를 출시했다.

 

먼저 치과 내원 환자들은 진료비 결제 시 우리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9개월의 무이자 할부서비스가 제공된다. 통상적으로 일반 신용카드의 경우 7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했으나, 양 단체는 MOU를 통해 무이자 할부 기간을 9개월로 늘렸다. 환자들은 진료비 지불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 치과의료기관은 환자 유치 및 경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닥터스클럽 카드의 정석 프리미엄 포인트’를 발급받은 치과의사들은  빠른 시일 내에 최대 5,000만원 한도의 마이너스론을 4.0~5.5%라는 파격적인 우대금리로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5~6월 시행 예정). 일반 카드사의 마이너스론은 최대 9.9%의 카드금리가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동차 등 신차 리스 시에도 최대 3%의 리스료가 할인되며(차종, 계약형태에 따라 다름), 국산 신차 할부 시에도 3.0~3.3%대의 금리가 적용된다(36~60개월 기준).

 

프리미엄 카드 연회비(치과의사 등 의료인)가 책정돼 있지만, 연회비 상당의 바우처가 백화점 상품권 등으로 제공되며, 카드 이용금액의 0.8~2.0%는 포인트로 적립된다. 또한, 우리카드는 ‘닥터스클럽 카드의 정석 프리미엄 포인트’ 론칭 이벤트로 오는 9월까지 발급월+1개월 내 30만원 이상 이용 시 5만원을 캐시백해 카드발급을 위한 비용 부담은 거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덧붙여 오는 6월 이내 카드 발급 신청자가 4대 보험료 자동이체를 5년 약정하면 0.8%도 캐시백된다(2021년 5월부터 2026년 4월 자동이체분까지).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병의원 종사인력은 '카드의 정석 포인트' 카드가 발급가능하다. 소정의 연회비가 있으며, 카드이용액의 0.8~5.0% 포인트 적립,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이용 시 3% 추가 적립된다. 역시 론칭 이벤트로 9월까지 카드를 발급하고 1개월 내 30만원 이상 이용 시 연회비 전액이 캐시백된다. 단 모든 론칭 이벤트는 카드 신청 URL 및 QR을 통해 발급된 카드만 적용가능하다.

 

우리카드 김정기 사장은 “치과의사 회원들이 금융상품 및 카드이용을 편리하게 하고, 국민들도 치과의료서비스를 보다 쉽게 받을 수 있도록 MOU를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적극적인 서비스와 수준 높은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지부와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치과의료기관의 경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좋은 조건을 제시해준 우리카드사에 감사하다”며 “마이너스론 우대금리 적용, 무이자 할부기간 증가 등은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중앙은행은 왜 금을 선택하고 있는가-금리 사이클과 수급 구조로 본 금 가격 흐름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금 매입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단순히 금 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외환보유 전략의 전제가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동안 중앙은행은 달러 자산과 국채를 중심으로 외환보유고를 운용해 왔지만, 최근에는 금을 외환보유 자산의 한 축으로 재배치하며 포트폴리오 구성을 조정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단기적인 투자 판단이라기보다, 금리 환경 변화와 통화 신뢰에 대한 구조적 대응으로 볼 수 있다. 중앙은행의 금 순매입은 2023년을 기점으로 본격화됐고, 2025년에도 이러한 흐름은 이어졌다. 일부 대형 국가의 매입 속도는 이전보다 완만해졌지만, 폴란드·카자흐스탄·브라질·터키 등 여러 국가들이 금 비중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며 전체 수요를 지탱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주목할 점은 매입 규모 자체보다, 외환보유고 내에서 금이 차지하는 비중을 어디까지 끌어올리고 있는가다. 금을 단순한 보조자산이 아니라 환율 안정과 대외 신뢰를 뒷받침하는 축으로 재배치하는 국가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수치를 통해 보면 중앙은행들의 전략 차이는 더욱 분명해진다. 2025년 11월 30일 기준,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