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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ACT DV on WORLD’ 성황리 개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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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혜택과 이벤트로 연일 화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지난 1일부터 DV mall(www.dvmall.co.kr)에서 선보이고 있는 ‘UNTACT DV on WORLD’가 파격적인 혜택과 이벤트로 연일 화제다. 구매 금액별 리워드 프로그램 및 1억6,0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리워드 품목(인스트루먼트, 버, 스톤·실리콘 포인트) 구매 시 전시상품 합산 구매금액에 따라 DV 포인트를 증정한다. 리워드 폼목 50만원, 100만원, 15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각각 2만5,000점, 6만점, 12만점의 DV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DVmall 멤버십 회원에게 주어지던 혜택을 일반 회원에게 확대한다. DV 포인트 적립권 10만점을 5만원에 구입하거나, 골드니안 10g을 5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때 오토클레이브 보충수 D-Water 1박스 교환 쿠폰도 추가로 증정된다.

 

1억6,0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는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다. ‘UNTACT DV on WORLD’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치과용 레이저 Lite Touch (3대) △DV Point 적립권 100만P(8매) △30만P(16매)가 제공된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당첨 여부는 유튜브 채널 ‘재선기’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UNTACT DV on WORLD’는 오는 30일까지 계속되며, 온라인 치과재료 쇼핑몰 DVmall에서 메인 배너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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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분기 미국 장기 국채 TLT 자산배분 전략

필자는 연준의 기준금리 위치와 방향을 바탕으로 한 금리 사이클을 기준으로 주기적 자산배분 투자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2021년 이후의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사이클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대응하는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 자산배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안전자산 중 하나가 미국 국채다.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에서 미국 국채는 전통적으로 경기침체에 대비해 위험자산의 리스크를 헤지(hedge)하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미국 장기 국채 ETF 중 하나인 TLT(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는 과거 금리 사이클에서 투자자들의 자산배분 헤지 전략에서 큰 역할을 했고, 개인투자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ETF다. 이번 칼럼에서는 2025년 2분기 기준으로 미국 국채, 특히 TLT를 활용한 자산배분 전략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금리 사이클과 자산배분 전략을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이다. 이 모형을 활용하면 기준금리의 상승과 하락 국면에서 어떤 자산군이 유리한지 판단할 수 있다. 2023년 7월 FOMC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마지막으로 인상한 이후, A → B → C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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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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