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써지뷰 옵틱스(대표 김경미)가 판매중인 임플란트 위치탐지기 ‘임플란트 포인터(IMPLANT POINTER)’가 개원가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임플란트 포인터’는 2차 수술 시 submerged 픽스처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주는 장비로, 번거로운 엑스레이 반복 촬영 없이 픽스처의 식립위치를 찾아내 매우 작은 절개만으로 쉽고 빠르게 2차 수술을 완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넓은 범위의 절개는 특히 고령환자 또는 당뇨, 고혈압 등의 전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큰 부담이 된다. ‘임플란트 포인터’는 이 절개를 최소화함으로써 아스피린 복용에 관계없이 출혈, 부종이 없는 2차 수술이 가능하도록 해 술자와 환자의 부담을 동시에 줄여준다는 게 써지뷰 옵틱스 측의 설명이다. 더불어 2차 수술 이후 연조직 변화가 거의 없어 환자의 내원횟수를 줄이는 효과도 있다.
‘임플란트 포인터’에 대한 임상케이스 동영상은 써지뷰 옵틱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