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오스템 마곡 연수센터에서 ‘PROSTHETICS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마스터코스에서는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과정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박종현 원장은 세미나에서 △Top down Prosthetic plan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 △전치부 임플란트 보철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디지털 보철물의 제작 및 접착 △Full mouth rehabilitation △소수 Implant를 활용한 가철성 보철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보철계획부터 디자인, 식립 및 보철까지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다양한 KIT를 활용한 실습 기회를 마련한 것도 이번 강의의 장점이다. Prosthetics KIT를 활용해 다양한 어버트먼트와 보철물을 체결해 볼 수 있으며, OneGuide KIT을 활용해 임플란트 진단부터 식립 계획, 실습까지 해볼 수 있다.
또한 OverDenture KIT를 활용해 소수 임플란트 활용 가철성 보철까지 경험해 볼 수 있어 임상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코스에서는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보유한 장홍원 원장(하나치과), 조재영 원장(하나치과), 변진수 원장(청담플란트치과) 등이 패컬티로 나서 노하우를 함께 전수할 예정으로, 다양한 보철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종현 원장은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기회를 마련해 보철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특히 보철물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케이스에 대해 정확하고 빠른 상황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오스템 PROSTHETICS MASTER COURSE는 선착순 20명 정원으로 진행되며, 참가는 강의 신청 페이지 또는 오스템 영업사원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