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3 (토)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Team CTS 2021 골드 코스’ 성료

URL복사

체계적인 커리큘럼…연자들의 일대일 레슨 ‘성공비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가 지난 4월 10일부터 7월 18일까지 진행한 올해 첫 번째 코스 ‘Team CTS 2021 골드 코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Team CTS’의 공식후원사 덴티스의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회에는 헤드코치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을 비롯해 디렉터로 나선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과 부디렉터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그리고 임필 원장(NY필치과), 이동운 교수(중앙보훈병원),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등이 연자로 참여했다.

 

연수회는 △임플란트 치료의 진단, 해부방사선, 마취약리학 △임플란트의 종류와 선택, 치료계획과 생역학적 고려사항 △임플란트 수술(싱글) △2차 수술과 소프트 티슈 매니지먼트 △임플란트 수술(멀티플) △임플란트 보철의 이해와 적용 △임플란트 가이드 수술과 디지털 세계 △상악전치 심미 임플란트 등을 주제로 총 8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이외에도 4회차에는 이창훈 원장(서울스마트치과)이 레진에 대해, 6회차에는 최민식 원장(서울스마트치과)이 근관치료에 대해, 마지막 8회차에는 Team CTS 멤버 박철완 원장이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부분교정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회차마다 핸즈온 실습을 대폭 강화해 실제 임상을 경험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다. 연수생들은 “임플란트 초심자부터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수강생 모두에게 고루 도움이 될 수 있었고, 각 강의와 연계된 핸즈온 및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Team CTS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차기 세미나 ‘Team CTS 2021 플래티넘 & 크레스탈 코스’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월 시작될 크레스탈 코스에는 장원건, 최용관, 최민식, 이창훈, 박철완, 김도훈 등이 연자로 나서며 10월 시작될 플래티넘 코스에는 김도훈, 최용관, 장원건, 임필, 이승규 원장과 이동운, 노관태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플래티넘 코스와 크레스탈 코스를 수료한 수강생들은 수료증과 함께 Team CTS 포인트가 각각 10점씩 부여된다. 100점 이상을 획득할 경우 Team CTS 멤버십 자격이 부여된다. 이외에도 ‘Team CTS 회원병원’ 인증을 통해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9월 S&P500 자산배분 전략 | 금리인하 사이클과 조정 신호

2025년 9월, 미국 증시는 다시 한 번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 대표 지수인 S&P500 역시 단기적 반등과 조정 사이에서 고점을 조금씩 높여가며 불안정한 균형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시기일수록 자산배분 전략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단순히 마켓 타이밍을 맞추려는 시도가 아니라, 거시적 흐름 속에서 각 자산이 어떤 위치에 있으며 어떤 비중을 가져가는 것이 합리적인지를 냉정하게 판단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자산배분 전략은 특정 종목에 집중하거나 단기 매매로 단기 수익을 추구하는 행위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그 핵심은 금리 사이클, 유동성 흐름, 투자 심리와 같은 거시적 요인 속에서 장기적인 위험을 관리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있다. 이를 설명하는 대표적인 틀이 바로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이다. 금리 인상과 인하, 경제위기와 회복이라는 순환 과정 속에서 자산은 서로 다른 성과를 보여 왔으며, 투자자는 각 국면에서 불리한 자산의 비중을 줄이고 앞으로 유리해질 자산을 선제적으로 편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 시장은 금리인하 사이클의 B에서 C로 넘어가는 후반부에 놓여 있다. 연준은 2023년 7월 금리 고점(A)을 기록한 이후 202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