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대표 강정문)이 지난 6월 29일부터 사흘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UAE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 AEEDC Dubai 2021(이하 에덱두바이)에 참가했다.
이번 에덱두바이에서 탑플란은 대표 제품인 ‘T01’ 임플란트를 비롯해 각종 장비 및 재료 등을 전시, 참관객들이 직접 탑플란의 제품을 체험하면서 상담할 수 있었다.
탑플란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에덱두바이에 참가했으며, 해외 각지의 더 많은 참관객들이 임플란트 제품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GBR 재료에 대한 상담이 이어지면서 탑플란 부스에 열기를 더했다는 것.
탑플란 관계자는 “이번 에덱두바이 기간 동안 중동, 아프리카, 유럽 등에서 온 치과업계 관계자들과의 상담을 진행했다”며 “특히 이란과 수출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 수백만달러 상당의 임플란트 수출계약을 달성해 괄목할만한 실적을 내놓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또한 “향후 탑플란 임플란트가 한국이 치과 임플란트의 강국으로서 그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해외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진출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