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을 역임한 김세영 고문이 오늘(2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에 나섰다.
김세영 치협 고문은 1인1개소법 합헌을 이끌어내기 위한 헌법재판소 앞 치과계 1인시위를 시작한 장본인으로 의료영리화로 입게 될 국민의 피해를 막는 데 앞장선 바 있다.
그의 이번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1인시위 참여는 비급여 진료비 공개로 인한 피해가 앞선 의료영리화와 마찬가지로 국민에게 귀결될 것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는 한편, 릴레이 1인시위에 대한 치과계의 참여를 독려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둘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