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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빈, ‘끝까지 간다’ 시즌 3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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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ge split 등 온라인 실시간 핸즈온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1월 20일 ‘끝까지 간다 시즌 3’를 진행한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끝까지 간다’ 웨비나는 지난 2019년 시즌 1부터 다양한 주제로 총 24회가 진행됐다.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끝까지 간다’ 세미나는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임플란트 관련 임상술식에 관한 연자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큰 장점이다.

 

이번 시즌 3에서는 ‘끝까지 간다’ 시즌 1, 2를 진행한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전 원장은 ‘Ridge split & Combination I & Combination II Hands-on’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끝까지 간다’ 웨비나는 온라인 강연임에도 불구하고 핸즈온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핸즈온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인기를 끌었는데, 이번에도 Pig Jaw, Fixture, Bone tack 등 일부 재료는 참가자가 원하는 곳으로 전달, 온라인 실시간으로 핸즈온을 이어갈 수 있다.

 

전인성 원장은 “웨비나에 최적화된 실습영상과 강의를 토대로 수강생들의 원활한 실습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덴탈빈 관계자는 “실습이 어려운 환경일 경우 가산동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도 웨비나를 시청하면서 핸즈온을 진행할 수 있다”며 “올해 첫 웨비나에서 많은 임상의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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