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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적용할 수 있는 ‘Suture’ 핸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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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빈, 김재윤 원장 ‘Suture-Final touch of surgery’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5월 8일 서울 가산동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을 연자로 ‘Suture-Final touch of surgery’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Suture guide line & Suture material 종류, needle holding 방법 △Suture algorithm(모든 상황별 suture 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 △Free gingival graft 간단/incision 방법 및 flap elevation △Healed ridge 상황, Extracted site, socket preservation 등으로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상황들을 토대로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돼지 족, 모형 등을 활용한 다양한 실습 기회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돼지 족에 직접 Suture를 해보고 다양한 임상 상황에 맞는 Suture 방법을 다루는 등 총 8시간에 걸친 세미나 동안 완성도 높은 Suture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재윤 원장은 “딱딱한 연조직에 니들을 자입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임상에 바로 가서 적용했을 때 좀 더 완성된 모습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Suture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수강생들의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덴탈빈 관계자는 “Suture의 기본기를 익히고 미리 제공되는 온라인 강의를 통해 세미나 예습, 복습까지 해보는 알찬 세미나가 될 것”이라며 “덴탈빈은 ‘내 손안에 임상’을 실현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치의학 온라인 강의를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사이트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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