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개발자가 전하는 ‘SQ SINUS GUIDE’ 활용 노하우

URL복사

덴티스, ‘OF 디지털 임플란트 핸즈온 세미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대구에 위치한 덴티스 의료기기 사업부에서 ‘OF 디지털 임플란트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핸즈온 세미나는 디지털 임플란트 전 과정을 경험하고,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에는 서상진 원장(창원예인치과)과 박시찬 원장(창원늘푸른치과)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정확하게 수술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한다. 커리큘럼은 각 단계별 핸즈온 실습을 대폭 강화, 수강생들이 직접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커리큘럼은 △전치부 발치 즉시 임플란트 가이드 디자인 △덴티스 기성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사전 보철 디자인 △상악동 거상을 위한 가이드 디자인 △임플란트 임시보철을 위한 Flipper 디자인과 ZENITH L/D 출력 △정확한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고려사항과 덴티스 디지털 보철 솔루션 △덴티스 스캔 보디를 이용한 커스텀 어버트먼트 및 브릿지 캐드 디자인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임상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SQ GUIDE’와 ‘SQ SINUS GUIDE’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덴티스 관계자는 “‘SQ GUIDE’와 ‘SQ SINUS GUIDE’의 개발자인 서상진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만큼 특징과 사용법 등을 보다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는 초심자는 물론 중급자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며 “임플란트와 디지털의 접목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덴티스의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접수도 가능하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2분기 미국 장기 국채 TLT 자산배분 전략

필자는 연준의 기준금리 위치와 방향을 바탕으로 한 금리 사이클을 기준으로 주기적 자산배분 투자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2021년 이후의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사이클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대응하는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 자산배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안전자산 중 하나가 미국 국채다.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에서 미국 국채는 전통적으로 경기침체에 대비해 위험자산의 리스크를 헤지(hedge)하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미국 장기 국채 ETF 중 하나인 TLT(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는 과거 금리 사이클에서 투자자들의 자산배분 헤지 전략에서 큰 역할을 했고, 개인투자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ETF다. 이번 칼럼에서는 2025년 2분기 기준으로 미국 국채, 특히 TLT를 활용한 자산배분 전략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금리 사이클과 자산배분 전략을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이다. 이 모형을 활용하면 기준금리의 상승과 하락 국면에서 어떤 자산군이 유리한지 판단할 수 있다. 2023년 7월 FOMC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마지막으로 인상한 이후, A → B → C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