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7 (일)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김욱 원장 초청 턱관절 세미나, 다음달 22일

URL복사

턱관절 진료-보험청구 관심, 매회 조기마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교육연구회가 주최하는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 초청 턱관절 원데이 세미나’가 다음달 22일 개최된다.

 

턱관절 환자가 증가하고, 치과의 전문영역인 턱관절 치료에 관심을 갖는 치과의사도 꾸준히 늘고 있다. 치과의 고유영역이면서도 전문성이 높은 진료로 꼽히는 턱관절 질환이지만,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장비를 갖춘다면 물리치료인증기관으로 등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턱관절 진료와 더불어 보험청구에도 새로운 장이 열린다는 점에서 치과의사들의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욱 원장 초청 강의는 현재까지 누적 4,000여명이 넘는 수강인원을 자랑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도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교합안전장치요법 △보험청구 △보톡스 주사요법 △수면무호흡증에 대해 진단 및 치료로 턱관절 환자를 케어할 수 있는 노하우가 공유될 전망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강연 현장에서는 치과 물리치료 영역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메디칼유나이티드의 ‘PHL-1’ 등 관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저출력레이저(LLLT), 적외선(IR), 가시광선(RED) 3가지 기능을 갖고 있으며 단순/전기/복합자극요법으로 보험청구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현장에서 인기가 높은 제품이기도 하다.

 

한편,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 측은 “매회 철저한 방역과 안전수칙을 준수해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2022년 더욱 블루오션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턱관절 분야를 대표하는 김욱 원장의원데이 세미나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비트코인 자산배분 전략: 금리 사이클과 반감기 사이클로 접근하기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위상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다. 주요 글로벌 투자기관부터 개인 투자자들까지 다양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편입하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극심한 변동성은 여전히 투자자들에게 심리적 부담을 주며, 명확한 투자전략 없이 접근할 경우 손실 위험이 크다. 따라서 대부분의 투자자는 주기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신중하고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배분 관점에서 투자할 때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는 ‘사이클 분석’이다. 특히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의 반감기 사이클을 복합적으로 분석하면, 비중 확대와 축소 타이밍을 잡는 데 매우 유용한 기준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2025년 7월 현재의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금리 사이클 분석이다. 필자가 금리 사이클 분석 시 자주 사용하는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은 금리의 움직임에 따라 자산가격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효과적인 도구다. 이 모형에 따르면 금리 사이클은 왼쪽의 금리 인상기와 오른쪽의 금리 인하기로 나뉜다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