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6 (토)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디오 디지털 세미나, 수원 이어 서울서도 흥행

URL복사

선착순 접수 조기 마감…참석자로 강연장 가득 메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23일 코엑스에서 ‘디오 디지털 세미나 202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달 16일 수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디오 디지털 세미나 2022’의 열기가 서울까지 계속됐다. 사전 선착순 접수가 조기 마감되고 100명이 넘는 참석자가 강연장을 가득 메우는 등 흥행 릴레이를 이어갔다. 디오는 이번 서울 세미나에 사정상 참석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함께 진행,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비롯해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 UV 임플란트 시스템 등 차별화된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을 다루며 성공적인 디지털 치과진료방법을 제시했다.

 

세미나는 △정유석 원장(서울프라임치과)의 ‘디지털 어디까지 해봤나?’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원주의과대학)의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통한 무치악 재건술의 A to Z’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병원)의 ‘임플란트 실패 시 원인 분석과 UV 픽스처를 이용한 빠른 회복’ 등으로 구성됐다. 각 강연에서는 디지털 진료경험이 풍부한 연자진들의 디지털 치과진료 노하우가 공개되며, 강연이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로 디오가 세미나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0% 이상이 ‘만족한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응답자의 대부분이 ‘다음 세미나에도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디오 마케팅본부 장민훈 본부장은 “세미나 이후 디오나비, 디오나비 풀아치, UV 임플란트 시스템 등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치과진료의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세미나를 기획해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비트코인 자산배분 전략: 금리 사이클과 반감기 사이클로 접근하기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위상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다. 주요 글로벌 투자기관부터 개인 투자자들까지 다양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편입하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극심한 변동성은 여전히 투자자들에게 심리적 부담을 주며, 명확한 투자전략 없이 접근할 경우 손실 위험이 크다. 따라서 대부분의 투자자는 주기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신중하고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배분 관점에서 투자할 때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는 ‘사이클 분석’이다. 특히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의 반감기 사이클을 복합적으로 분석하면, 비중 확대와 축소 타이밍을 잡는 데 매우 유용한 기준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2025년 7월 현재의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금리 사이클 분석이다. 필자가 금리 사이클 분석 시 자주 사용하는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은 금리의 움직임에 따라 자산가격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효과적인 도구다. 이 모형에 따르면 금리 사이클은 왼쪽의 금리 인상기와 오른쪽의 금리 인하기로 나뉜다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