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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브레인, 치과보험청구 시리즈 커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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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강사, 다음달 2~3일 줌 라이브 강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프로그램에 의존하지 않고도 청구 담당자의 주도적 청구가 가능토록 돕는 보험청구 시리즈 강연을 선보인다.

 

‘치과건강보험 청구 3급 실무이론’ 공동저자인 윤경희 강사는 다음달 2일 ‘주도적 치과보험청구 시리즈’의 1탄 ‘치주치료 상병명 케이스별 적용과 보험청구 방법’ 강연에 나선다. 윤 강사는 케이스별 차트 예시를 통해 임상에서의 치주치료에 대한 진료청구별 상병명 적용법과 보험청구 시 삭감을 줄일 수 있는 올바른 상병명 적용법을 짚을 예정이다.

 

다음날인 3일에는 ‘주도적 치과보험청구 시리즈’ 2탄 ‘헷갈리는 난발치, 매복치 발치 보험청구’ 강연이 이어진다. 이날 강의에서는 매복치 발치 시 살펴야 할 사항과 난발치 적용 케이스 및 보험 임플란트 동시 청구 시 방사선 청구방법 등을 살필 예정이다.

 

윤경희 강사는 “진료 술식을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차트와 청구 버튼만을 외워 수학공식을 풀 듯 보험 청구하는 것은 급여비용 청구의 조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리즈 강연을 통해 청구 프로그램에 의지하지 않고 주도적으로 올바르게 보험청구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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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