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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1’ 임플란트 임상 케이스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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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빈-사이버메드 콜라보 라이브 세미나, 9월 7일부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9월 7일부터 매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Dentalbean×Cybermed LIVE SEMINAR’를 덴탈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이번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는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의 임플란트 시스템 ‘Core1’에 대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는 것으로, Core1은 조용석 원장을 비롯한 덴탈빈 자문단이 개발에 참여해 완성된 임플란트 시스템이다.

 

관계자는 “Corer1 시스템은 오랜 임상 현장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사소한 불편함까지 개선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자문의의 철학이 담겨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라이브 세미나는 조용석 원장을 비록해 김세웅, 전인성, 김용진, 나기원 원장 등 5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선다. 

 

먼저 첫 라이브 세미나는 ‘어서와, 사이버메드는 처음이지’를 주제로 조용석 원장과 김세웅 원장이 사이버메드사의 Core1 implant system을 사용해 400개 이상의 임플란트를 식립, 좋은 결과를 얻은 케이스를 공개한다.

 

두 번째 시간에는 전인성 원장이 ‘Core1 implant: 범용성으로의 확장 가능성 파트1’을 주제로 수술 시 편리성, 다양한 구강 내 상황에서 Core1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등을 증례 위주로 소개한다.

 

세 번째 김용진 원장은 Core1 임플란트를 이용한 한계를 극복한 증례를 통해 소개하고, 다양한계 극복 증례에 적용한 술식과 사용재료 등 노하우를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나기원 원장은 ‘Clinical effectiveness of intraoral scanner’를 통해 구강 스캐너가 어떤 임상적 효용성이 있는지를 짚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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