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의 ‘디오 UV 임플란트’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90만개를 돌파했다.
세계 최초의 초단위 VUV(Vacuum UV)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광활성화된 ‘디오 UV 임플란트’는 172㎚의 고출력 에너지 UV인 VUV로 조사한다. 단 20초의 짧은 조사시간만으로 임플란트 표면에 초친수성을 구현하는 기술력뿐 아니라 360° 원통형 패턴의 UV램프로 빈틈없이 VUV를 조사해 초친수성 효과를 극대화하며 시장을 선도, 수많은 임상가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2중 포장 멸균 처리된 석영 앰풀을 통해 감염 노출을 최소화한 것은 물론, 임플란트 나사산 주변에 빈틈없이 혈장이 유착되는 등 골융합 결합강도를 한층 높여주는 VUV 효과를 극대화하며 차별화를 두고 있다. 또한 어버트먼트 및 크라운에도 VUV 조사로 친수성을 구현할 수 있고, 지르코니아에서도 VUV 광활성화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는 등 다양한 보철에 친수성 부여가 가능해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오 홍보팀 이용영 팀장은 “무엇보다 ‘디오 UV 임플란트’의 누적 판매 90만이라는 숫자는 수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수성이 시장에서 검증됐음을 의미한다”며 “‘디오 UV 임플란트’를 비롯한 차별화된 디지털 솔루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계속 몰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