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달 24일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과 서울탑치과병원(원장 김현종)이 골이식재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2년 설립된 리뉴메디칼은 치과용 골이식재, 임플란트 등 다양한 치과 의료기기와 인체조직 이식재, 구강용품 등을 제조·공급, 국내외 치과 병의원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22년 가톨릭대학교 주관 산업부 과제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고,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를 획득하며 높은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협약으로 리뉴메디칼과 서울탑치과병원은 상호 협력하에 골이식재 및 멤브레인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케이스를 축적하고, 질적인 진료 향상을 실현할 예정이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나이가 많은 환자뿐만 아니라 젊은 연령층에서도 임플란트를 이식하는 사례가 꾸진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골이식재와 멤브레인의 다양한 임상연구를 진행해 뛰어난 품질의 제품과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