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7 (일)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임플란트 완전정복 ‘GAO 2023’ 정규코스 모집

URL복사

기본과 심화과정 총 12회차, 다음달 22일 개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GAO가 다음달 22일 청담 GAO 세미나실에서 임플란트 수술에 필요한 핵심 노하우와 다양한 임상 팁을 전하는 ‘2023 GAO 정규코스’를 개최한다.

 

GAO는 임플란트를 보다 쉽고 안전하게 시술하기 위한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전수하는 글로벌 임플란트 연구회로 매년 정규코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정규코스에서는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 김종화 원장(미시간치과),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 김중민 원장(이웰치과) 등 5명의 베테랑 원장들이 주축이 돼 다양한 결손부위에 대한 임플란트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정규코스를 통해 수술·보철 등을 비롯해 임플란트 임상 커리큘럼을 모두 담아낸 맞춤형 라이브 서저리까지 완료할 경우, 연수회 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GAO 정규과정은 2개 코스로,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등을 베이직에서부터 고급과정까지 다룬다. 기본과정인 Boot Camp 코스는 4월 22일부터 6월 25일까지, 심화 과정인 Level Up 코스는 8월 26일부터 10월 22일까지로 각 코스 당 6회차로 구성된다.

 

아울러 임플란트 선택의 기준과 다양한 골질에 따른 식립법, 치주 판막술 및 다양한 전개와 봉합법 등 초심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또한 임플란트에 대한 핵심 개념부터 실전응용까지 임상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GAO 정규과정은 실제 임상에서 자주 접하는 내용을 선별해 핸즈온 위주의 실전 팁을 제공한다”며 “GAO 연자들만의 임상 노하우가 집약적으로 다뤄질 예정인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GAO 정규코스는 GAO 홈페이지 및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비트코인 자산배분 전략: 금리 사이클과 반감기 사이클로 접근하기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위상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다. 주요 글로벌 투자기관부터 개인 투자자들까지 다양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편입하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극심한 변동성은 여전히 투자자들에게 심리적 부담을 주며, 명확한 투자전략 없이 접근할 경우 손실 위험이 크다. 따라서 대부분의 투자자는 주기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신중하고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배분 관점에서 투자할 때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는 ‘사이클 분석’이다. 특히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의 반감기 사이클을 복합적으로 분석하면, 비중 확대와 축소 타이밍을 잡는 데 매우 유용한 기준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2025년 7월 현재의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금리 사이클 분석이다. 필자가 금리 사이클 분석 시 자주 사용하는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은 금리의 움직임에 따라 자산가격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효과적인 도구다. 이 모형에 따르면 금리 사이클은 왼쪽의 금리 인상기와 오른쪽의 금리 인하기로 나뉜다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