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광중합형 단일 구성 본딩제 ‘Tetric® N-Bond Universal’이 뛰어난 접착력과 효율성으로 개원가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Tetric® N-Bond Universal’은 직간접 수복과정에 사용되는 단일구성의 광중합형 본딩제다. 제품의 마일드한 산성 성분 덕분에 셀프에칭, 선택적 에나멜에칭, 토탈에칭 등 모든 에칭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지각과민완화 효과가 뛰어나 별도의 탈민감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술후민감증을 최소화해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편안한 진료를 제공한다는 것이 이보클라 측의 설명이다.
펜 타입의 ‘Tetric® N-Bond Universal VivaPen’ 역시 모든 에칭에 사용할 수 있다. ‘VivaPen’은 단일 치아에 약 180회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병 제품에 비해 1㎖당 4배 이상 사용성이 높아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클릭 시 필요한 양을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고, 투명한 잔량 인디케이터가 적용돼 재료 소모 정도와 교체시기 역시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교체 가능한 브러시 케뉼라를 통해 구내에 빠르고 편리하게 적용되며, 2000mW/㎠의 광도에서 단 5초만에 빠르게 중합할 수 있다.